life

백일상을 준비하며

백일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는데. 어느새 내손에 응가가 묻어도 더럽게 느껴지지 않고 (그래도 그게 향기롭다 할정도로 도치엄마는 아니다) 울음소리에…
왜 하필 여기니

왜 하필 여기니

끔찍하기만 했던 그날이 벌써 5년전이었다니.. 근처에서 일하는 남편과 연락이 안돼 동료들 붙잡고 울고, 3시간을 걸어서 우리회사까지 나를 찾으러 온 남편과…

쉴새 없던 토요일

안그래도 내일이 승연이 백일이라 마음이 분주한데 켈리포니아로 완전 이사가는 친구가 있어 잠시 만나러 아침일찍 나갔다. (지난번 라마즈 수업 들을때 많이…

직딩맘 되다

13주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어제 첫출근을 했다. 지난 3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서운할정도로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되는 반면에... 회사를 생각하면 몇년을 쉰거…

동네 스트릿 페어

동네 장이 섰다. -.-; 일년에 두번정도 서는것 같은데 꼭 일요일에 서기때문에 교회 다니는 우리는 이 동네에 5년을 살면서도 한번도 못가봤다.…

공부 하자

다름아닌 카메라 공부. 일년도 훠얼씬 전에 (그니까, 임신도 하기 훨씬 전에) 큰맘먹고 DSLR을 구입하고선 아기가 생기기전에 완전 마스터를 해서 멋진…

솔러스 언니를 드디어

Solus71.com을 운영하고있는 솔러스 언니를 만났다. 온라인상으로만 안 지 몇년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만나다니. 같은 일을 하는 언니라서 통하는게 많다. 갑자기 잡힌…

내가 한 일

금요일인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 승연이 데리고 회사에 가려고 했지만(여기는 아기를 낳으면 꼭 한번은 출산휴가때 아기 소개도 시킬겸 회사엘 간다.…

여름 수련회

영어예배 수련회가 1박으로 있었는데 1박은 하지못하고 다음날이라도 참석하러 한시간 정도 운전해서 올라갔다. 허드슨 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집이라고 해서 강바람 좀…

엄마와의 시간들

마지막으로 이렇게 엄마와 오랫동안 붙어있던 시간이 언제였던지. 중고등학교때도 이렇게 하루종일 딱 달라붙어있었던적은 없었는데. 물론 산후조리라는 이름을 달고 오시긴 했지만 이번…

레스토랑 위크

때가 때이니만큼 이번 Restaurant Week때는 어디에도 갈 생각을 못했었는데, 우리의 아쉬운맘을 알았던지 기회가 찾아왔다. 남편의 회사동료가 미리 예약해 둔 테이블을…

Girls’ Night Out

엄마와 혜준, 그리고 나. 승연이를 볼테니 뮤지컬 하나 보고 오라는 남편 덕분에 여자 셋이서 브로드웨이로 떴다. 일찍 퇴근해 돌아온 남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