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러스 언니를 드디어

Solus71.com을 운영하고있는 솔러스 언니를 만났다. 온라인상으로만 안 지 몇년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만나다니. 같은 일을 하는 언니라서 통하는게 많다.

갑자기 잡힌 약속이라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난 이렇게 이른아침엔 소호에 가보는게 첨이다.
와일드했던 금요일밤이 상상되는 조용하고 지저분한 토요일 아침 소호거리.

Balthazar에서 솔러스 언니. (애 둘 있는 엄마 맞어? 넘 젊으시다.)
주원이와 지원이 자라는 모습을 하도 오랫동안 사진으로 지켜봤던 터라 마치 내 조카들 같다. 언젠가는 다같이 만나기로 약속.

언니가 찍어준 나.

반가웠어요~

 

 

13 Comments

  1. 성희 · August 19, 2006 Reply

    와~ 두분.. 저도 좀 불러주시징..ㅋㅋ

  2. song2c · August 19, 2006 Reply

    잉~~~나두나두
    같이 얘기하구싶은 두사람~
    그리워!ㅠ.ㅠ

  3. 혜원 · August 19, 2006 Reply

    성희님, 우리 담에 만나요~
    song2c언니, 시차적응 다 됐나요?

  4. colajuice · August 19, 2006 Reply

    어머 두분 만나셨구나요.
    쏠러스언니 사진 넘 이뿌게 잘 나왔스요. (실물도 이뿌지만)

  5. 리아맘 · August 20, 2006 Reply

    와. 너무 부럽다.
    혜원, 규선님.. 여기로도 좀.. 놀려오세요~ ^^

  6. Solus · August 20, 2006 Reply

    찍사 기술이 좋아서 이뿌게 나왔나봐… 땡큐… ^^
    어제 참 즐거웠엉~~

  7. 혜원 · August 20, 2006 Reply

    머리감고 바로 젖은머리 찍 묶고 나간것과 완벽한 웨이브 머리..정말 비교되지 않습니까? -_-;;

  8. stella · August 21, 2006 Reply

    하이..혜원..
    솔러스님 미인이시군요..^^

  9. april3 · August 22, 2006 Reply

    참 보기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만나 이렇게 친분도 유지하고, 어찌나 보기 좋은지… 두분다 부지런하시고 미인이세요~~

  10. 혜원 · August 22, 2006 Reply

    stella, 오랜만! 밴쿠버는 잘있지?
    april3님 고맙습니다~

  11. may · August 24, 2006 Reply

    힝…나두 불러주지.. 가고파.. T.T

  12. 혜원 · August 24, 2006 Reply

    may님, 전 서울벙개에 넘 가고팠는데요.. T.T

  13. 홍신애 · August 26, 2006 Reply

    어머세상에!!! 너무 반가운 두 얼굴~ 솔러스 언니 너무 이쁘당…^^ 혜원언니는 애기 낳구 더 어려졌어요. 홍홍~ 나두 가고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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