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녹차 팥 롤케익

녹차 팥 롤케익

이건 린님에게서 얻은 레시피로, 냉장고에 아마 몇달은 붙어있었을꺼다.  케익시트를 돌돌 만다는게 엄두가 안나 요리 읽어보고 조리 읽어보고... 그러다가 드디어 용기를 내어....울퉁불퉁…

입맛 돌게하는 카레

울 엄마의 트레이드마크 카레. 카레집 하나 내야겠다 할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엄마의 버젼을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지만 나름대로 정성이 들어간 내맘대로-다-섞어 버젼.^^…

선물용으로 딱인 피칸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면 자주 등장하는 피칸. 오늘 있을 제니퍼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호스티스 선물로 만들었다. 이쁜병에 담아 리본이랑 레이블도 달아주면 받는사람도…

팥덩어리 요오깡

아빠가 팥킬러 이셔서 나도 어렸을때부터 요오깡(영양갱?) 을 달고 살았다.^^ 팥이 들어가 몸에 좋은줄만 알았지 설탕 덩어리인걸 알았을리가 없지. -_-;; 자랄때의…

에브리씽 전

또다시 냉장고 정리를 할때가 왔다.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야채조각들과 타파통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 재료들을 보면 그냥 당장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은…

동파육을 간단하게..

동파육은 돼지고기 덩어리를 장조림처럼 조린것인데 중국음식에 속하지 아마?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좋아 손님용으로도 딱이다. 요리책에서 나오는것보다 윤정님의 레시피가 더 쉬워서…

김치가 치즈를 만났다는 볶음밥

땡스기빙이 지나면 어느집이나 같은 고민을 할것이다. 이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처리하나...하는.. 데워먹는다 해도 만든 날보다는 맛이 훨 덜하기때문에 재료를 사용해…

생선 통째 튀김

튀김기에 한번 사용하고 남은 엄청난 양의 기름을 한번더 재활용 하기위해 도미 두마리를 튀겨봤다. 겉에 녹말가루를 살짝 입힌다음 8분정도 튀기니까 후라이팬에…
가을이면 먹는 Pumpkin Pie

가을이면 먹는 Pumpkin Pie

몸에 좋다는 호박을 이용한 파이를 딱 일년에 한번 만든다. 좀 더 자주 해먹으면 좋겠단 생각은 하는데 그 외에도 더 맛있는…

영양국수

한국에서 오시는 엄마에게 꼭 부탁하는것 - 국수. 우리나라만큼 음식문화가 발달한 나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안그래도 좋아하는 국수인데 사과국수, 당근국수 등 여기선…

연어버거 오픈 샌드위치

결혼하고선 미국생활의 아이콘인 소고기 햄버거를 주로 해먹었다. 단지 집에서 해먹는게 더 안전하고 깔끔할꺼란 생각으로.^^ 이젠 버거도 좀 업그레이드 시켜서 (건강도…

비오는날엔 감자전을…

참 하기도 쉬운 감자전을 감자 갈기 귀찮아 자주 안해먹는거 같다. 조리시간도 짧고 영양만점인데... 앞으론 자주 해먹어야징. 감자 껍질 벗겨서 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