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이탈리안 시푸드 스프

몇일 내내 비만 오는 뉴욕. 나의 곱슬머리, 특히 앞머리의 난동은 말할것도 없고 (흐흑)...아예 포기하고 화창한 봄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이런날은 뭘…

중국식 Beef Stirfry

보통 나보다 집에 일찍들어오는 남편이 집열쇠를 안갖고 나갔다고 해서 퇴근후 밖에서 만나 들어가기로 했다. 홀푸드에서 살것도 있고 간김에 간단한장도 보자…

핫 샌드위치 & 콜드 샌드위치

몇달만에 처음 사는 빵이다. Pumpernickel Rye bread. 지난번 Philip Marie에서 먹었던 토스트가 넘 맛있어서 비슷하게 생긴 빵 (비행접시같이 둥근)을 한덩어리…

닭한마리 오븐구이

튼실한 닭한마리와 오븐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미국식 통닭.^^ 이땐 정말 올가닉 치킨을 권하고 싶다. 껍질도 얇고, 기름도 적고 살도…
초코 브라우니 푸딩

초코 브라우니 푸딩

아이고 나도 모르겠다. 몇일동안 초콜렛이 계속 먹고싶어서 초코케익 레시피를 찾다가 밥도 다 해먹고 9시쯤이 돼서야 이걸 만들기 시작했다. 버터와 초콜렛을…

카레맛 오징어 튀김

지난번 어디서 튀김옷에 카레가루를 넣어 닭튀김을 만든걸 본적이 있는데 갑자기 오징어 튀김이 먹고싶어 그걸 따라 카레맛 오징어 튀김을 만들어봤다. 보통…

짜투리 해물로 해물밥

냉동실안에 쪼끔쪼끔씩 남은 해물이 있다면 해물밥을 만들어보자.^^ 다시마물만 있다면 정말 하기도 쉽고 빠른 해물밥. 보통 밥 앉히듯이 전기밥솥에 이렇게 재료를…
버섯 김치 잡채

버섯 김치 잡채

이번에도 버섯. 또 김치 등장. -_-; 민망하군... 지난번 김말이 할때 당면 한봉지를 모두 삶아서 일회분씩 비닐에 넣어 냉동해뒀다가 이렇게 반찬…

기름 좔좔 김말이 튀김

한국에서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김말이튀김을 만들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그맛을 그리며 한번 만들어봤다. 원래는 옆에 당면이 삐져나오지 않도록 김 양쪽을…
메이플 시럽 폭 찹

메이플 시럽 폭 찹

자칫 잘못 쿡 하면 비린내나는 돼지고기를 요즘 많이 먹게 된다. 동파육도 해먹고, 보쌈도 해먹고, 수육도 해먹고, 돼지불고기도 해먹고... 이번엔 달짝한…

평범 그 자체 비빔밥

손이 많이 가는 나물. 그때 그때 집에 오는길에 장본거 가지고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먹는 즉석 나물들은 한두개씩 만들어 먹어봤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버섯 두부 스테이크

버섯 두부 스테이크

흰밥을 안먹으니 확실히 몸이 가벼워졌다. 두부를 밥삼아 먹는것도 어색하지 않고.. 전엔 찾아도 없더니 요즘들어 한국슈퍼에 생표고가 많아졌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새끼 포로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