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식 파인애플 새우 카레 내가 웬만한 더위는 잘 참는 편인데 올여름은 나의 참을성을 테스트하는것 같다. ㅍ.,ㅍ 백화점에는 벌써 캐쉬미어 쉐타 등, 가을콜렉션이 나오는데 난… August 5, 2005 | 4,280 views | 13 Comments
중국식 파스타와 홀푸드식 밥샐러드 요즘 통 어느한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몸이 다섯개는 되었으면 좋겠다란 생각뿐이니. 그럴수록 내앞에 있는일에 충실하며 한가지씩 태클해 가야 일들을… August 2, 2005 | 3,725 views | 10 Comments
영양유부초밥 on 82cook 집에서 우리식으로 그냥 해먹는걸 다른분들도 맛있다 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다. 오랜만에 들른 기념으로 82쿡에 영양유부초밥 사진을 올리고 왔더니 몇일뒤 대문에 떴다.… July 25, 2005 | 3,536 views | 13 Comments
생크림 식빵 미져러블했던 주말. 토요일사건으로 인해 밥맛까지 없어지다니..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었지만 그날밤 갔던 집들이에서의 한국 비됴 덕분에 잠시나마 깔깔거리며 맘을 달랠수 있었다.… July 25, 2005 | 4,061 views | 14 Comments
레몬 치킨샐러드 요즘같은 날씨엔 다들 장을 어떻게 보나 진짜 궁금하다. 집앞에서 한블록 걸어오는데도 아이스크림이 녹아 흘러나올정도니.. 다른건 다 괜찮다해도 고기나 해산물. 특히… July 22, 2005 | 2,868 views | 6 Comments
살구쨈 국수볶음 단게 싫어 빵에도 고소한 버터를 발라먹는 우리집의 살구쨈 한병은 주로 이렇게 쓰인다: -- 2단케익 사이에 발라 촉촉하고 달콤한 맛을 내거나… July 18, 2005 | 3,748 views | 13 Comments
시원한 막김치 내가 지난번 이제부턴 김치를 손수 만들어먹겠다고 선언을 했으나..그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어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이게 또하나의 작심삼일 선언이었는지 궁금한분들도 계셨으리라..(아님… July 15, 2005 | 4,651 views | 12 Comments
시푸드 프라디아볼로 Seafood Fradiavolo. 이게 바로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퀸즈에 조지아 다이너라고 있는데 거기만 가면 꼭!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이걸 시키곤… July 11, 2005 | 3,987 views | 14 Comments
마른오징어 덮밥 아이스크림을 한통 사오고싶어도 요즘 도통 냉동칸에 자리가 없어 못사오는 내신세..ㅠㅠ 이번에 냉면사리를 큰봉지로 사서 그런가부네.. 조금이라도 돔이 될까해서 마른오징어를 한마리… July 7, 2005 | 3,296 views | 9 Comments
스팽글리쉬 샌드위치 Netflix에 조인을 하고부터 조금이라도 보고싶었던 영화를 맘껏 빌려다 보고있다. 싱거운 코미디인줄만 알았던 Spanglish를 지난주에 봄: [웨딩싱어]에서 넘 느끼하게 나와 별로… July 6, 2005 | 3,902 views | 12 Comments
동치미 냉면 냉면. 아~ 냉면.^^ 한국에선 워낙 맛난 냉면집이 많아서 친구를 자주 냉면집에서 만나곤 했다. 먹고싶으면 가기만 되는거였는데..그게 럭셔리였다는걸 미국에 살면서 느낀다.… July 4, 2005 | 3,511 views | 10 Comments
연어 봉지구이 매번 슈퍼 생선코너에서 껍질까지 다 붙어있는 연어를 사다가 이번엔 깔끔하게 손질된 냉동연어를 트레이더죠에서 사봤다. 동네슈퍼 생선들도 fresh라고 쓰여져있는것 말고는 대부분… June 29, 2005 | 4,692 views | 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