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병어조림 저렇게 천진난만하고 귀엽게 생긴 생선이 자기도 생선이라고 죽어서 얌전하게 얼음위에 누워있는거보면...가엽다. -_-;; 그게 내가 슈퍼에서 병어를 보는순간 젤 첨 드는… October 3, 2005 | 3,302 views | 9 Comments
KFC 닭죽 몸살이 나 온몸이 쑤신다는 남편을 위해 닭죽을 끓여줬다. 라면도 꼭 김치가 있어야 먹을수 있는 남편. 김치가 다 떨어져 김치없이 과연… September 27, 2005 | 3,828 views | 12 Comments
피넛버터 데리야끼 치킨 The Ultimate Peanut Butter Book이란 피넛버터를 이용한 레시피가 가득한 책이 생겼다. 그중 하나를 이용해 만들어 본 피넛버터 데리야끼 치킨. 소스를… September 22, 2005 | 3,561 views | 7 Comments
Meatloaf 컵케익 할리우드에 Hedley's라는 레스토랑이 있다는데...잡지에 소개된 글을 읽고 그집에서 유명하다는 meatloaf레시피를 오려뒀었다. 남편이 좋아해 두달에 한번정도는 꼭 해먹던 밋로프였는데 올해들어 이번이… September 16, 2005 | 3,130 views | 11 Comments
오므라이스 케익 사실 원래 메뉴는 이게 아니었는데... 오므라이스 재료를 김밥으로 말아 손가락으로 집어먹으려 했었는데 일일이 몇줄씩 싸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급한마음에 케익으로 만들어버렸다.… September 14, 2005 | 3,751 views | 11 Comments
캬라멜 두부 꼬치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니 좀 살것 같다. 퇴근이 늦어도 그다지 짜증이 나지 않고 마음도 좀 느긋해지는것이..인간성이 더 좋아졌다고 해야하나..하하 이번엔 캬라멜… September 8, 2005 | 3,560 views | 13 Comments
모밀국수의 추억 원래는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라면서. 그래도 난 항상 모밀이라고 불러왔기때문에 메밀이란 단어가 어색하다. 메밀 하면 "메미일~묵 찹쌀 떠억~" 하는 묵 파는… September 2, 2005 | 3,761 views | 11 Comments
라벤더 레모네이드 괜히 9월이라니까 여름이 벌써부터 그리워지기까지 한다. 더위가 그리운건 절대 아니고 여름철에만 먹고 마실수 있는것들을 원했던만큼 못챙겨 먹었던거..그게 아쉬운거겠지. 더 늦기… September 2, 2005 | 2,393 views | 6 Comments
콩비지 깻잎전 깻잎의 향긋함을 참 좋아하는데 슈퍼에는 꼭 한팩에 여섯묶음정도 들어있어 잘 안사게 된다. 예전엔 한묶음씩도 팔았는데 그렇게 하면 남는게 없나보다. 한팩을… August 29, 2005 | 3,339 views | 10 Comments
그릴 로메인 샐러드 지난주에 딱 하루 저녁시간 잠시 쌀쌀한 날이 있었다. 맘같아선 몇달동안 못먹은 뜨겁고 얼큰한 찌개를 먹고싶었으나, 마땅한 찌개거리도 없고 몇일전부터 계획해놓은… August 23, 2005 | 3,343 views | 11 Comments
새우복숭아 사라다 & 참치김밥 Real Simple 잡지에서 보니 새우와 복숭아가 맛궁합이 맞다고... 잡지에 나온 레시피는 생각은 안나고 해서 한국식 사라다처럼 마요네즈넣고 만들어봤다. 이런건 집에서… August 17, 2005 | 3,927 views | 9 Comments
오렌지 케익 덥다 덥다도 한두번이지 글마다 덥다고 엄살을 부리는것도 민망하지만.. 정말 덥다. ㅠㅠ 지난 2주동안 부엌에 좀 안들어갔다고(뭘해먹고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하하) 카운터… August 13, 2005 | 3,298 views | 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