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fiction"

A Thousand Splendid Suns

A Thousand Splendid Suns

도서관 웨이팅리스트에 올려놓은지 어언 몇달이 지났으니 빌리는건 포기하고 페이퍼백이 나오면 그때 살려고 했었는데 마침 같이 일하는 애가 인도에 다녀오면서 영국판을…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19세기 중국. 일곱살때 laotong으로 맺어진 여자아이들 Lily와 Snow Flower이 평생 그녀들만의 비밀스런 우정관계를 유지하며 결혼과 결혼생활, 그 외의 생활을 그린…
The Mermaid Chair

The Mermaid Chair

어릴적 아빠의 미스테리어스 한 사고 이후로 엄마와도 멀어지고 자신이 자란 Egret 섬을 떠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Jessie. 딸이 대학으로…
How to Cook a Tart

How to Cook a Tart

몇년을 건물 하나를 다 차지하는 미드타운의 도서관 본관엘 가다가 커봤자 우리 집보다도 크지 않은 다운타운 도서관을 둘려보려니 참 답답하다. 이름…
Balzac and the Little Chinese Seamstress

Balzac and the Little Chinese Seamstress

중국의 문화 대혁명때 농촌에 강제로 보내어진 두 도시 젊은이들이 그당시 금지된 유럽소설 몇권을 발견하면서 그들의 억압된 현실속에서도 문학을 사랑하는 모습을…
Water for Elephants

Water for Elephants

이런저런 일들로 머릿속이 복잡한 요즘 책속 다른 세상으로 빠져드는것도 현실탈피의 한 방법인거 같다. Kite Runner이후 정말 오랜만에 적극추천할만한 소설 찾음.…
Momzillas

Momzillas

날도 덥고 할일도 많고 머리도 복잡할때는 정말 심각한 책은 읽고싶지가 않다. 그래서 야한듯한 책표지의 로망소설이 가장 잘 팔리는 계절이 여름이라고..…
Me&Emma

Me&Emma

부드러운 파스텔톤 표지속의 노랑머리 꼬마 여자아이.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완전 뜻밖의 내용. 8살인 여자아이 Carrie와 두살아래의 여동생 Emma는…
World of Pies

World of Pies

새끼손가락 두께의 얇은 책. 짧은시간에 끝낼수 있는 가벼운 내용일것 같아 한국행 기내용으로 샀었다. 음식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파이)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는…
Babyville

Babyville

때론 쾌활하고 유치하기까지 한 chick lit을 읽고 싶을때가 있다. 20대초반 철없는 직장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룬게 대부분이지만 Babyville은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 여성들이 주인공이라는…
Good in Bed

Good in Bed

Little Earthquakes에 이어 두번째로 읽게 된 Jennifer Weiner의 첫 작품. 밀린 잡지들과 육아/쿠킹 책들에 빠져있다가 오랜만에 접하는 소설이라 그런지 통통…
Memory Keeper’s Daughter

Memory Keeper’s Daughter

1962년 폭설이 퍼붇던 날 Norah가 쌍둥이를 낳게 된다. 날씨로 인해 담당의사가 병원으로 오지 못하고 할수없이 남편 David(역시 의사)이 아기들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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