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첫 여행

8주가 되는 날에 비행기를 타는 승연. 승연이의 첫 여행지는 켈리포니아. 이틀전에 예방접종을 다 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공항에서 기다린다. 자리만 있으면…

주일예배 출석 한달

승연이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 첫 2주는 예배시간 중간에 한번은 깨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야하더니 지지난주 부터는 그냥 자는데...…

Lounging on my Boppy

거의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는 Boppy. 수유할때 엄마 허리에 끼고 아기를 위에 눕혀먹이기도 하고, 이와같이 아기만 눕힐수도 있고, 조금 더 크면…

스마일!

4주때부터 웃기 시작하던 승연. 어쩌다가 한번 미소를 지어주면 신기하기만 해 또 언제 웃나~ 하고 카메라 들고 기다리던 그때. 하긴, 그때만…

아빠랑 엄마랑

나의 출산휴가도 반이 지나가버렸다. 3개월이 짧게 느껴질거란 생각은 했지만 이럴수가. 낮에 자유로히 외출하는것도 이제 6주밖에 안남았구나.T.T 6주가 넘은 승연. 이젠…

이제부터 슬슬

7.2.06 한달만에 교회를 다시 나갔다. 승연이의 첫 교회 데뷔가 되겠음. 집에만 있다가 사람들 북적거리는 교회엘 가니 왜이리 어리둥절 하던지...(습관이라는게..참 무서운거란걸…

동네 한바퀴

어제 3주동안 계셨던 아빠가 다시 서울로 가셨다. ㅠㅠ 떨어뜨릴까봐 우리도 제대로 안아보지 못하셨다던 아빠가 2주가 지나고서야 승연이를 이렇게 안기 시작하셨고,…

마이 네임 이즈 쌤

아, 뭔가 좀 엑싸이팅한 일 없나.. 이번주부턴 산책도 나가고 밖에서 잡지도 몇개 사오고싶었는데 거의 장마날씨와 비슷한 비+찝찝함+무더위가 계속돼 현관문 밖이라면…

집에서

날마다 변해가는 승연이의 모습을 담기위해 매일마다 사진을 찍고있다. Nikon D70s를 거의 일년전 사놓고서도 배우기를 게을리하다 결국엔 기본도 없이 막찍기 작전으로…

나도 이젠 엄마?

벌써 승연이가 태어난지 2주가 되었다. 기도한대로 순하게 태어난 승연이는 밤에도 잘 자고 배가 고플때만 일어나 징징거리는 정도. 두세시간마다 일어나 먹이고…

2006년 6월 3일

아무리 생각해도 둔한건지 무식한건지...하긴 첨 느껴보는 진통이니 그게 진통인지 뭔지 알리가 없지만서도 (배만 아픈건줄 알았는데 엉치 바로 위쪽이 나중엔 끊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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