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이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
첫 2주는 예배시간 중간에 한번은 깨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야하더니 지지난주 부터는 그냥 자는데… 꼭 점심먹으러 가서 우리음식이 나오기만 하면 자기도 밥시간인줄 알고 깨 우유를 먹여야한다.
//7주 Update//
이젠 안아도 어느정도 자세가 잡힌다. 목에 힘이 생겨 배고플때는 딱따구리처럼 목을 가만있지않고 콕콕 박거나 이쪽저쪽으로 마구 돌린다.
응가 기저귀는 범벅이 되어도 “내똥 맞어?” 하더니, 쉬는 조금만 하면 끙끙거리거나 짜증을 낸다. 갈아주면 시원한걸 아는지 이런 표정을 짓거나 웃는다. 좀 전 까지만 해도 우유 한번 먹으면서 세번까지 갈아준적이 많았는데 요즘은 확실히 줄었다. (자기아빠가 기저귀공장 사장도 아니고..음 그래야지..)
눈을 맞춘다.
키도 컸다. 옷에 따라 0-3M가 작은것도 있고 3-6M사이즈가 맞는것도 있다.
아코… 정말 너무 귀여워요. 엄마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혜워나~
어떡해…넘넘 예뻐!!!!!!!!
특히 저 눈 맞추는 사진들 너무 이쁘다.
아요,, 많이 똘망똘망해졌네..너무 너무 예쁘다!!!
이안이가 옆에서 사진보다가 막 엘모,엘모 거린다,, 저번에 언니 집에서 놀았던 기억 나나봐 ^^
예쁘다. 아빠랑 엄마랑 반반씩 닮았어.
예뻐~ ^^
아요요~ 정말 이뻐요~ 승연이도 이쁘고 예쁘게 입으신 혜원님도 예쁘시구요~ 아,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예염 … ^^
넘 이뽀~~ 승연이 천사아기에 예쁘기까지.. 승연이 엄마,아빠 복받은줄 아셔~~
이쁜 아기천사랑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
정말 예쁘네요^^
앙… 정말 너무 예쁩니다…^^
어머~~ 정말 그새 이렇게 많이 크다니!!!!! 어쩜 저리 또릿또릿 똘망똘망해요!!!! 너무 이쁘구…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은 둘다 너무 러블리~ ^^
아가랑엄마랑 두분모두 건강해보여서 너무좋네요.^^
어쩜 아가눈이 저리도 초롱초롱한지..
너무예뻐요..혜원님..
진짜 천사네요..천사..^^*
어머 아빠엄마 골고루 닮은것 같아요..이뻐요..
고맙습니다아..
배만 고프지 않으면 천사에요. ㅎㅎ
딸이군요.^^
전 남자아이만 둘이어서…
여자아이 옷만 보면 쓰러집니다.
제 옷이나 이쁜 거 사입으려나봐요.ㅋ
너무 너무 예뻐요!!!
정말 귀여워요~!! ㅎㅎㅎ 늘 괄호 안에 날려주시는 혜원님 멘트에 혼자 킥킥거리는데, 기저귀 공장 사장 얘기에 오늘도 넘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