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nging on my Boppy

거의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는 Boppy.
수유할때 엄마 허리에 끼고 아기를 위에 눕혀먹이기도 하고, 이와같이 아기만 눕힐수도 있고, 조금 더 크면 이 위에 엎드려서 놀기도 하고, 더 크면 방석삼아 앉기도 한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어쩜 이렇게 아기들이 좋아하게 만들었는지…여기 눕히면 한참을 이렇게 논다.

머엉~
눈은 중간으로 모여가지곤 무슨생각을 하는지.. 힘준 발가락으로 봐선 쉬나 응가를 하는거 같음.

자다말고 웃음은 왜? 싱겁긴..ㅎㅎ
씨익 ^___^

 

 

8 Comments

  1. 성희 · July 26, 2006 Reply

    통통하게 살이오른 승연이 종아리살좀 보세욤~^^ 너무 귀여워요.. 전 통통한 아가들이 넘 좋거든요. 히히

  2. Solus · July 26, 2006 Reply

    ㅋㅋㅋ 느무 이쁨… 저 바피 필로우 정말 좋아. 좀더 크면 엎드려 놔줘도 좋아하고…

  3. 손민영 · July 26, 2006 Reply

    저 거만한 웃음은 뭐냐 ㅋㅋ
    근데 boppy pattern 잘골랐네. 하여간 센스쟁이라니까
    (아 누가 사주신걸까? ^^)

  4. Misty · July 27, 2006 Reply

    아, 저걸 boppy pillow라고 하는군요~ 새로운 걸 배우고 가네요~ ^^

  5. 꼬마양파 · July 27, 2006 Reply

    아..이 베개의 용도가 이것이었군요. 저희언니도 10월에 출산하는데. 이걸 어디서 받아왔더라구요.

  6. 혜원 · July 27, 2006 Reply

    성희님, 저도 첨엔 너무 말라서 걱정했드만 원래 애들은 태어날때부터 통통한게 아니더라구요.-_-;; 요즘 살 많이 붙었어요^^
    솔러스언니, 첨엔 저거 안살려고 했었는데 후회할뻔 했어요.
    민영, 사실 보라꽃무늬랑 이거밖에 없었는데 까무잡잡한 승연이 피부톤에 보라색이 안어울리는지라..-.-
    Misty님 저도 임신전에는 몰랐지요. ㅎㅎ
    꼬마양파님 주용도가 아가 먹일때 엄마 허리둘레에 두르고 아가를 그위에 눕혀먹이는거거등요. 팔에 힘도 안들어가고, 아가 엉덩이에도 편하고..넘 좋더라구요.

  7. 꼬마양파 · July 30, 2006 Reply

    오오..그렇군요. 어리둥절 우리언니에게도 전해줘야겠어요. 아무래도 받아놓고 어케쓸지 모르는것같았어요

  8. joopark · August 1, 2006 Reply

    귀여운 승연이..참 순하고 이쁘게 생겼어요.
    저때만 해도 알록 달록한것만 나와서 제가 옷 만들어서 바비필로우 사용했었는데.. 참 잘 어울리네요.
    표정이 다양한 승연이, 엄마처럼 재주가 많을것 같아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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