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새로운 승연이 방

우리는 두개의 침실이 있는 2 bedroom 아파트에 살고 있다. 큰건 우리 방(안방),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작은 방이 승연이의 방. (more…)
공부 시간

공부 시간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승연이에게도 스터디 타임이 생겼다. (more…)

2010년 시작

좋은 일들이 많을것 같은 2010년. 새해를 피곤한 아침으로 시작은 했지만 어두웠던 2000년대를 뒤로 하고 그야말로 힘찬 새출발이 되는 2010년일거 같아…

New Year’s Eve at Home

새벽부터 눈이 펑펑 쏟아지던 2009년 마지막날. 저녁을 초대받아 밥준비 할 필요도 없겠다 남편은 출근 했겠다, 맘놓고 하루종일 승연이와 열심히 놀았다.…

Christmas Eve Cookie Party

승연이의 친구 한명을 불러 크리스마스 이브 쿠키 파티를 했다. 나랑 둘이서만 만드는것보다 친구와 하면 더 재밌을거 같아 아주 작은 미니파티를…
Snow Day

Snow Day

주말에 뉴욕은 폭설주의보가 내리고 드디어 우리도 밖의 눈을 내려다보며 핫 초콜렛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겨울다운 겨울날을 즐길 수가 있었다.…

이게 왜 싫을까

오늘 아침 뉴욕은 화씨 18도. 머리 띵하고 코끝이 찡하는 추운 겨울이 왔다. (more…)

Late Night Picnic Time

큰 인형보단 자기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인형들을 더 좋아하는 승연. 요즘은 그들을 나란히 세워서 뽀로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끝없는 훈련. 이제 시작.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훈련은 시작된다. 말을 알아듣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면 그 훈련이란것이 더 쉬워질줄 알았더니... (more…)

Black Friday 2009

승연이가 생긴 이후로 블랙 프라이데이는 집에서 뒹굴며 집에서 가을햇살을 한껏 즐기는 날. 남편회사는 근무를 하기때문에 나혼자 애를 끌고 쇼핑을 나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