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형보단 자기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인형들을 더 좋아하는 승연.
요즘은 그들을 나란히 세워서 뽀로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이렇게 피크닉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오이에게 오이를 주면 어떡하니? -_-;;
여행하고 들어와 지쳐 거의 졸기까지 하는 외할머니와 엄마를 앉혀두고 밤이 늦은줄 모르고 생일케익까지 서브해준다. 열심히 서브해주려는 모습에 감동받아 함께 놀아줬지만 여동생이 생기고 나면 둘 모습이 얼마나 더 이쁠지…
승연이에게 꽉 잡혀 귀찮아도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동생이 나올지, 아님 막나가는 별난 동생이 나올지 궁금하다.
(이젠 블로그로 바꿨으니 될수 있는대로 하루에 한개의 포스팅은 올리려 한다 – 주말 제외)
승연이는 어째 장난감 하나도 다 예술인가 몰라요~
승연이 동생이 여동생이였군요! 축하드려요. 와~ 부럽당…
승연이같이 예쁜 아가씨가 또 한명 생기는거자나요. 기대되네요.
와…여동생이군요..궁금했었어요..
너무 축하드려요..저도 큰애가 딸인데, 둘째는 임신도 안했지만 딸이였으면 해요…
승연이의 바지가 너무 예뻐요..
아-
어린이들이 저렇게 노는거보면 너무 신기한것같아요. 저는 애들 상대를 너무나 오랫동안 안해봐서, 저나이에 저렇게 노는구나 깜짝깜짝 놀래요-_-; 몸조리 잘하세요 혜원님^0^
와~ 승연이 줄 맞춰서 세팅해 놓은걸 보니, 나중에 엄마처럼 깔끔하게 살림하겠네 ^^
아들만 있는 집안에 이거야말로 귀한 풍경입니다. ㅎㅎㅎ
오이에게 오이를 주는 승연이 넘 이뻐요! ㅎㅎㅎ
승연이에게 여동생이 생기는군요.. 승연이가 너무 좋아할꺼같아요..
정말 줄 맞춰서 세팅해놓고 소꿉장난하는 아이는 처음보는거 같아요.. ^^
오랜만에 보는 오이도 너무 반갑네요~
언제봐도 변함없는 야무진 승연이 모습,
승연아!!
걸~동생 생기면 소꿉놀이 함께함 되겠다!!!!!!!!!^^
오이에게 오이를 주는 승연..ㅎㅎㅎ
옆에서 울 아들이 보더니 친구를 먹다니~~그러네요..ㅋㅋㅋ
노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사랑스럽네요^^
혼자 놀때도 가끔 있지만 거의 엄마나 할머니 앉혀두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켜가며 노는식이라 귀찮을때도 있어요.ㅋㅋ
오호~ 여동생이구나. 자매가 좋아!!!!!!!
이제 곧 승연이도 동생데리고 잘 놀아주겠지? 상상만으로 흐뭇하다^^
정말 그릇들 가지런히 놓은거 보니 승연이 성격이 깔끔한거 같아요. 피크닉 러그도 넘 이쁘구요. 어려서부터 아기자기하고 저리 예쁜것들을 쓰면서 자라니 미적감각이 저절로 발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둘째가 여동생이라니 잘됐어요. 저도 아이셋 날거라면 모를까 둘이면 둘째도 딸 낳고 싶어요. 거기도 날씨 추울텐데 몸조리 잘하세요~
축하합니다. 승연이는 너무 좋겠네요. 여동생도 생기고. 저도 옛날에 여동생 있는게 소원이었는데..
몸조리 잘 하세요. (거기도 눈 많이 왔죠?)
아~ 여동생이군요!!
축하 드려요..
저는 얼마전에 둘째 아들을 낳았거든요..
첨엔 딸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혜원님 말씀 처럼 둘이 커서 놀게 되고 같이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넘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