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승빈이의 백일

승빈이가 이제 백일이 되었다.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맙고 또 상황파악 잘 해 순하게 잘 있어줘서 고맙네... (more…)

Feels like summer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꽃 꺾는걸 배워 이젠 꽃만 보면 꺾는다. (more…)

I am finally four!

아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Mommy when is MY party? 라고 지난 몇일동안을 눈만 뜨면 물어보며 승연이는 네살 생일 파티를…

Pacifier, etc.

5.12.2010 공갈 젖꼭지에 집착시키지 않으려는게 다 부모의 마음일거다. 당연히 나도 그렇고. 비상용으로 하나 사뒀는데 잠투정을 심하게 해 삼십분까지도 화끈하게 울어대는…

No Snacks

나 있을때 승연이의 식습관을 바로 잡으려고 엄하게 "교육" 시작한지 2주가 되어간다. 특히 동생 생긴후 어리광이 늘어 밥투정도 늘고 반도 안먹고…

Puffy Eyes

날 닮아서 아침엔 눈이 반쯤밖에 안떠지는 딸들. 나도 어렸을땐 아침엔 팅팅 부어 쌍꺼풀이 사라지곤 했는데... (more…)

Yes, I’m back.

산후 2주부터 놀이터에 나가기 시작하고 낮잠은 커녕 앉아 쉰 시간마저도 참 없던 산후조리 기간이었다. 주위에서 쉬어야한다고 이럼 안된다고 안타까움으로 날…

Mother’s Day

아이가 학교엘 다니니 이런것도 받아보는구나^^  Mother's Day 선물로 승연이가 손수 만들었다는 주얼리박스와 하트 브로치. 박스엔 헤어 악세사리 넣어두고 브로치도 언제…

One Month Old

배 뽈록 승빈이가 한달이 되었다. 둘째는 사진도 많지 않다더니... 노력은 하지만 매일 카메라 들고 설쳤던 열정은 어디론가 사라짐. (more…)

Scenes from our living room

파아란 하늘에 떠있는 그림같은 구름들. 그리고 초록나무들. 매일 내다보는 창밖인데 오늘따라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