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실패없는 LA갈비 나의 LA갈비 솜씨를 말하자면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다.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때 회사동료 집들이에 초대받아 미국애들이 가장좋아하는 갈비를 가져가기로 했었다. 그때가 처음으로 갈비를… January 13, 2005 | 5,965 views | 14 Comments
고구마 떡볶이 싹이 막 나기 시작한 고구마 한덩어리가 있는데 그냥 길러보게 물에 담궈놓을까하다가 그건 몇주 지나면 보기에도 질려버리고... 또 구워먹을까 하다가 그러면… January 10, 2005 | 3,079 views | 10 Comments
남은 김치로 김치밥을 한국 가기전에 그 많던 김치를 다 먹고가려했으나 막판에 여기저기 약속이 많아 외식을 많이 하는 바람에 김치를 많이 남겨두고 갔었다. 게다가… January 6, 2005 | 4,391 views | 15 Comments
단호박 죽 작년에 호박죽 한번 못먹어서 아쉬워했었는데, 이번엔 그냥 단호박 남은걸로 죽을 해버렸다. 엄마는 호박죽 한번 할때 많이 하셔서 뒤에 다용도실에 놔두시고… December 10, 2004 | 2,408 views | 3 Comments
아몬드 만땅 과자 Almond Crisps 난 너트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신랑이 좋아하니 같이 따라 좋아하게 되나부다. 쿠키도 호두나 피칸같은게 들어가야 좋아하고, 머핀도 씹히는게 없음 허전하다… December 9, 2004 | 2,893 views | 6 Comments
야채듬뿍 돼지불고기와 뽀나스 즉석 콩국수 돈까스 하고 남은 돼지불고기로 냉장고 있던 야채 싸악 다 긁어서 돼지불고기 해먹음. 그러니까 들어간 야채가...양파, 양배추, 숙주, 생강, 마늘..^^ (그러고보니… December 8, 2004 | 3,111 views | 5 Comments
크랜베리 호박경단 다시는 만들거 같지 않은 경단. ^^; 레시피상으론 쉬워서 일단 시작은 했는데 어찌나 손이 많이 가는지 간단한것만 고집하던 사람에겐 고통 그… December 6, 2004 | 3,214 views | 9 Comments
건강식 Oat Bran 머핀 본격적인 냉장고 정리 모드에 들어감. 밤 10시에 잠옷 입고 티비보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부엌가서 잽싸게 만든 머핀이다. 밀가루빵보단 Oat Bran으로… December 5, 2004 | 2,630 views | 3 Comments
엄마표 꼬리찜과 뽀나스 청경채 샐러드 나답지 않게 이렇게 매일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다음주에 휴가를 가면 새해까지 요리사진은 못올릴거 같기때문이다. 그래도 올해 해먹은것들을 내년에 올릴수는… December 2, 2004 | 3,330 views | 4 Comments
Vietnamese Turkey Salad 맨날 터키라고 부르다가 칠면조라고 불러보니 진짜 새 라는 느낌이 드는게..그 벌겋고 쪼글쪼글한 대머리 칠면조의 모습더 떠오르는게..쫌 그렇네~ 큭큭 내가 작은넘으로… November 30, 2004 | 3,150 views | 7 Comments
고구마 김치 볼 발동 걸렸음. 연말도 다 됐는데 살은 무슨. 완전 먹고보자 라는 분위기다. ㅡ.,ㅜ 고구마밥 한번 해먹으려고 고구마를 좀 많이 사놨더니 다… November 29, 2004 | 2,992 views | 5 Comments
타이국수 팟타이 보통 교회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는 주일날은 분식을 주로 사먹거나 해먹곤 한다. 아무런 행사가 없으면 2시가 넘어야 집에 오기때문에 아침을 든든한… November 28, 2004 | 2,805 views |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