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소스 해물 비빔면 항상 어두운 창밖을 내다보며 요리하던게 습관이 되어서인지 해가 길어지면서 생긴 이상한 조바심 -- 거 뭐랄까... "내가 이 밝은 대낮에 뭐하는… May 13, 2005 | 3,422 views | 11 Comments
두부 두반장 볶음 진짜 아무런 반찬 없을때, 심심한 두부부침 이상의 뭔가를 원할때...매콤한 뭔가에 밥 비벼먹고싶을때, 말레이지언 음식이 생각날때..(이 모두가 딱 나의 그날 기분… May 10, 2005 | 4,759 views | 11 Comments
스트로베리 바나나 머핀 어느날 밤 집안 가득 퍼지는 구수한 빵냄새가 그리워 아주 오랜만에 머핀을 구워봤다. 지난번 사뒀던 oat bran도 남았고 마침 새깜장으로 변해버린… May 9, 2005 | 3,015 views | 8 Comments
양배추 사과 김치 내가 엄청난 결심을 했다. 이 결심이 얼마나 오래 갈진 몰라도 김치를 만들어 먹기로.. 한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실한 배추를 버리는… May 3, 2005 | 3,290 views | 10 Comments
교촌 치킨 미시방에서 교촌치킨 바람이 불때만해도 뭔지 모르다가 이번에 한국에 나가서 오리지날 교촌치킨을 먹어보고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간이 된 깔끔한 맛에 반하고… April 29, 2005 | 4,541 views | 10 Comments
치맛살 스테이크와 레몬드레싱 오렌지 샐러드 이젠 창문을 활짝 열어놓을수 있으니 본격적인 전기그릴시즌이 다가온 것이다.^.^ 왜 이렇게 남편은 치맛살을 좋아하는지 몰라도(아마 "치마" 때문이 아닐까.ㅋㅋ) 메뉴에 skirt… April 26, 2005 | 4,971 views | 14 Comments
짝퉁 비빔밥 지난번에 잠시 언급했던 짝퉁 비빔밥... 요즘은 좀 뜸했지만 한동안 자주 해먹었던 메뉴다. 아는 언니는 비빔밥 생각나면 참기름에 고추장으로 밥을 비벼먹었었다고… April 24, 2005 | 2,822 views | 6 Comments
돼지 갈비찜 바베큐 시즌인데 뒷뜰이 없으니 아쉬운대로 실내에서도 충분히 만들수있는 찜을 만들었다. 미시방에서 유명하다던 홍성아님의 입에 짝짝 붙는 돼지 갈비찜 레시피를 조금… April 19, 2005 | 7,552 views | 14 Comments
와사비 연어버거 아~ 날씨 오늘도 환상이닷~ 비치하우스 베란다에서 담요덮고 아직은 춥기만 한 바닷가를 내다보며 클램차우더 한그릇 먹고싶다. ^^ 크하~ 언제 사뒀는지도 모를… April 15, 2005 | 2,853 views | 5 Comments
피넛버터 바나나 샌드위치 주일날 아침이면 보통날 아침보다 더 정신없다. 10시전에는 집을 나가야되기때문에 그 전에 늦잠도 자고, 샤워도 하고, 머리도 말리고, 화장도 하고, 아침도… April 11, 2005 | 3,110 views | 5 Comments
코코넛 마카룬 재료만 있으면 만들기 진~짜로 쉬운 코코넛 마카룬. 지난번 Barefoot Contessa 프로를 함께 보다가 남편이 이 쿠키를 보며 맛있겠다는 말을 어찌나… April 9, 2005 | 3,321 views | 5 Comments
여름까지 불러오는 Citrus 드레싱 먹구름이 걷히고...어제 오늘 날씨 환상이다.^^ 해가 길어진데다 썸머타임으로 바뀌니 하루가 더 길어지는것 같아 기분도 좋고... 그덕에 자는시간까지 늦춰졌는데 그만큼 아침에… April 6, 2005 | 3,462 views | 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