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이 걷히고…어제 오늘 날씨 환상이다.^^
해가 길어진데다 썸머타임으로 바뀌니 하루가 더 길어지는것 같아 기분도 좋고… 그덕에 자는시간까지 늦춰졌는데 그만큼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케 힘든지..눈꺼풀위에 돌덩이를 달아놓은거 같다.ㅡ.ㅜ
주말에 파스타도 먹고 빵도 먹고 밥도 먹어서 이번주는 좀 가볍게 먹고싶어 그릴새우 샐러드를 만들었다. 새우사이즈가 좀 작은듯 해 아쉬웠지만 그대신 양으로 승부를..
//Citrus 드레싱//
1/4 컵 호이신 소스
1/4 라임쥬스 (직접 짠것/없음 초록통에 들은것도 괜찮을거 같음)
1 작은술 다진마늘
생강가루 조금 (직접 간거 있음 더 좋고)
오렌지 반개 (모자란듯 싶으면 한개 다 씀) – 즙 짜고, 껍질도 갈아서 (zest)
새우
romaine lettuce
watercress
캔옥수수 원하는만큼
red onion
cilantro 나 파슬리
1. 드레싱을 다 섞어만든다음, 조금 덜어서 새우를 20분정도 재어둔다.
2.새우를 후라이팬에 굽고, 나머지 야채 위에 뿌려 먹음. 야채는 남은 드레싱으로 버무림. 남편 맛있어서 넘어감.
**드레싱은 냉우동에 사용해도 됨
위와같이 먹거나, 아래와 같이 사이드 샐러드에 사용해도 된다. (사진은 전에 찍어둔 타이식 메기요리 -_-;)
생선이나 모든 해산물에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다.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날것 같으네요^^라임주스가 들어가서.. 한번 해봐야지!!
purplepops에 있는 receipe만 따라 해먹으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될것 같아요^^
혜원님이 만드시는 샐러드들..다 맛나보여요^^* 새우 엄청 좋아하는데 이것도 제 입맛에 딱이겠네요..덕분에 호이신 소스도 써보고요.^^* 갑자기 배고파요..ㅡ.ㅜ
진짜 너무 맛나보여서 숨 넘어가요. 이밤에 어쩔꺼나…잠은 안오구 배는 고프구 살은 빼야하구요. 흑..
너무 상큼해 보여요. 살라드 먹어 보구 싶은데… 흑흑…
아,, 코가 막혀 괴로운 이 시간에.. 사진속 샐러드는 너무신선하고 맛나보여요..^^;;
저 어제 헤롱헤롱 감기약때문에 정신없었어도, 무슨 기운이 났는지 중국마켓까지가서 호이신소스 사와버렸어요..ㅎㅎ
넵, 상큼하고 산뜻한 맛입니다.라틴음식점에서 먹은 샐러드 따라해볼라고 하다 이 레시피를 발견해 약간 응용한거에요..^^;
스캘럽도 새우와 같이 넣어줌 더 맛있겠고요, 라임즙 짜실때 힘이 쫌 들어갑니다. 게다가 덜익은라임들을 사왔더니..ㅡ.ㅡ
혜원언니 남편뿐 아니라.. 저도 맛있어서 넘어갈거 같아여~~
재료들만 봐도 상큼 파릇한 것이 입에서 침이 질~~씁~ ^^*
따라해봐야지..ㅋㅋㅋ
참 있죠, 보통 양상추보다 꼭 watercress와 같은 씁쓸향긋한 걸 함께 넣어 드시는게 더 맛있는거 같애요^^
한국은 라임파는 곳이 거의 없답니다. 부러워요. 벌써 입안에 침이 돕니다.
오호.. 정말 여름까지 불러온단 말이 따악 맞네요. 복사들어갑니다~^^
뚱띵이님 어떡해요, 라임이 흔치 않아서..-_-; 그 초록색통에 든걸로 함 해보심 안될까요? 그걸론 안해봤는데…혹 맛없어도 계속 와주실꺼죠? ^^;ㅋ
Tada님, 네~ 맛있게 해드세요^^ 오늘 날씨 증말 좋네요. @.@
라임을 어디서 구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