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ed nuts & fruits cookie 산타나 스타킹 모양으로 찍어낸것도 아니고, 빨간 아이싱 없이도 연두색 피스타치오와 빨간 딸기덩어리로 충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쿠키. 선물할 곳도 있고… December 20, 2005 | 2,709 views | 4 Comments
Beef Chili 남편이 Wendy's 에서 항상 시키는게 있다면 그건 바로 칠리. 풋볼시즌동안 미친듯이 교회마치고 달려와 썬데이 풋볼을 무쟈게 시끄럽게 보는 남편은 말은… December 11, 2005 | 2,926 views | 12 Comments
고구마 수제비 고구마가 없었으면 올릴게 없어서 클날뻔 ^^;; 우리같이 두식구일땐 한사람당 하나씩, 고구마를 두개만 쪄서 먹는게 보통인데 가족수가 많으면 한솥 -.-;; 쪄두기때문에… December 5, 2005 | 3,069 views | 7 Comments
Sweet Potato Gratin 땡스기빙마다 만들었던 마쉬멜로우 얹은 얌. 한 2년을 인터넷에서 뽑은 복잡한 레시피로 만들어내고 (그땐 그방법밖에 없는줄 알았다 -_-;;) 작년엔 신애씨 레시피대로… November 27, 2005 | 3,334 views | 11 Comments
고구마 김치볼 정신없던 사이에 가을이 오긴 왔나보다. 뜨겁기만 하던 햇살도 따뜻하게만 느껴지고, SPF40 대신 SPF20만 발라도 주근깨가 더 생기는것 같진 않다. 하하… November 15, 2005 | 3,271 views | 10 Comments
아욱국 국종류를 많이 해먹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도 아니고...그냥 한번 해먹는거에 너무 손이 많이 가서인지... 그렇게 생각하면 해먹을거… November 10, 2005 | 3,670 views | 11 Comments
Oat Bran Muffin 2 11월이다. 오븐문을 수시로 열었다 닫았다 했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뭘 하며 보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밀가루가 내몸에 미치는 영향이 무서워… November 5, 2005 | 2,914 views | 7 Comments
장조림 참치 케일 쌈밥 대학 1학년때 파리에 한달 연수를 간적이 있다. 그때 비상식량으로 장조림 참치캔 몇개를 가지고 갔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건 화려한 도시 파리보다… October 29, 2005 | 3,884 views | 10 Comments
엄마표 소고기국 엄마의 국이라면 이 소고기국밖에 생각이 안날정도로 (엄마 미안~ -_-;;) 내맘(배)속에 특별한 자리를 잡고있는 이 국은 아마도 내 손자 며느리까지 대대로… October 22, 2005 | 4,559 views | 16 Comments
깻잎 스파게티 지난번 남편생일날 먹고 남은 미트로프를 해동시킴. 다시한번 미트로프로 먹어도 되겠지만 파스타나 심지어는 볶음밥에 으깨 넣어먹으면 남은음식으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셈이다.… October 17, 2005 | 3,027 views | 6 Comments
콩나물 비빔밥 정녕 가을은 밥의 계절이란 말이냐...그 좋아하던 국수와 밀가루 음식도 뒷전, 요즘은 밥밖에 생각나는게 없는걸 보면. 아침에 쌀을 씻어 퇴근시간 맞춰… October 11, 2005 | 5,145 views | 17 Comments
고구마 아루귤라 샐러드 입맛이라는게...그 무덥던 여름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고구마가 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니 문득문득 머릿속에 떠오르기까지 해서 한국마켓에 갔을때 몇개를 샀다. 쌉싸름한… October 5, 2005 | 4,327 views | 1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