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간단 식혜

식혜는 만들기 어려운줄만 알고 해볼 생각도 않고, 사먹는건 너무 달아서 미국에선 거의 내인생에 식혜란 없었다 이번 엄마 와 계실때 엄마가…

슈림프 로메인

젤 처음 유학왔을때 중국집에는 로메인과 후라이드라이스밖에 없는줄 알고 줄창 그것둘만 시켜먹을때가 있었다. 사실 돈도 없어서 그당시 $5정도 하는 이것들로 배채우기…
녹차 찹쌀 머핀

녹차 찹쌀 머핀

몇차례 소나기 덕분에 숨통 막히던 더위는 잠시 잊을수 있는 요즘. 오랜만에 오븐을 켰다. 홍성아닷컴에서 보고 적어두었던 녹차 찹쌀 머핀. 기대했던것만큼…

생선튀김과 라임버터 소스

엄마가 중국마켓에서 Sole fish 필레를 사오셨다. 우리말로 Sole fish가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광어 종류라고 알고있는데 맛도 광어와 아주 비슷해 생선전을…

양배추 샐러드 (짝퉁 코울슬로)

임신막달에 새콤하고 시원한 코울슬로가 먹고싶어 찾다 찾다 찾은 마사스튜어트의 레시피. 만들고 나니 코울슬로랑은 맛이 좀 다른 새콤달콤한 양배추 샐러드였다. 차라리…

초코렛 칩 쿠키

가장 흔하기도 하지만 가끔가다 생각이 날땐 꼭 먹어줘야 하는 초콜렛 칩 쿠키를 승연이가 태어나기 전날 만들었다. 많이 만들어서 병원에도 가지고…

살구쨈 폭찹

아이고 더워라... 메모리얼데이 위켄드도 바베큐 피크닉으로 잘 보내고 슬슬 출산준비도 어느정도 되어간다. 갑자기 찾아온 여름날씨에 적응못하겠음. 조금만 시원해져라...져라... 여름에 오븐을…

고구마 머핀

지난번 올렸던 스윗 포테이토 브레드 레시피로 고구마 머핀을 만들었다. 얌을 사용했을때보다 촉촉한 느낌이 덜했지만 그걸 철 지난 고구마 탓으로 돌리고…
바베큐 립

바베큐 립

지난주에는 너무 바빠 6일을 모두 밖에서 먹었더니 음식이 질리기도 하고 손이 근질근질 하기도 하고 해서 이제부턴 신경써서 좀 해먹어야겠다 싶어…

Turkey Burger

Everyday FOOD를 2년넘게 구독하면서 간단한 레시피를 매달 받아보는 즐거움 그이상의 뭔가는 느껴보지 못했었는데... 계속 받아보다보니 이런날도 오나보다. -.- 올 1/2월호가…

미국식 물김치

내가 가끔 가는 푸드블로그에서 한국식 물김치 비스무레한 레시피를 봤다. Cabbage Kimchee이라고 이름을 붙여놓고(피클이라고 이름을 붙인줄 알았더니 김치란 단어를 썼더군-.-) 한국…
망고 치킨 샐러드

망고 치킨 샐러드

점심으로 먹는 각종 샐러드에 질려 집에서는 참 오랜만에도 해먹는 샐러드였다. 해가 길어져서 좋아했더니 이에 맞춰 집에 들어가는 시간도 더 늦어지고...그렇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