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Popovers

Popovers

속이 텅빈 공갈빵 비스무레한 Popover. 어퍼웨스트 동네에 있는 Popover Cafe에서 처음으로 먹어보고 그맛에 반해 가끔 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만들어…
Pepper Steak

Pepper Steak

가난한 유학생 시절 -.-; 학교앞 후질근한 차이니즈 식당에서 시킬줄 알던건 오직 두가지, 후라이드라이스와 로메인. 남편을 만나고(당시 남친) 메뉴에 있는 다른…

땡스기빙 ’06 메뉴

시간이 부족해 무지 고민을 했으나... 마침 Domino 11월호에 한시간안에 해결할수 있는 땡스기빙 메뉴 (p.84 Thanksgiving Dinner from Scratch, in ONE…

날치알 파스타

일본인이 주인인 파스타 집 Basta Pasta에서 먹어본 날치알 파스타와 맛은 별 차이 안나는(순전히 내생각) 홈메이드 날치알 파스타. 훨씬 돈도 덜…

단호박 파스타

정말 가을을 느껴보려고 오바다 싶을정도로 고구마, 얌, 호박을 많이 사놓는다. (뭔가 부족한게 있기에 먹는걸로 채우려는거겠지) 창밖의 나무도 하루정도 이쁜 노랑으로…

잊혀진 음식 네가지

사진 정리하다 올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돼 옆으로 밀쳐버렸던 음식 네가지. 스윗포테이토 브레드 레시피를 이용해 단호박을 스윗포테이토 대신에 넣었던 단호박 브레드.…
오리 가슴살 샐러드

오리 가슴살 샐러드

Barefoot Contessa At Home을 읽다가 이 샐러드가 눈에 띄어서 다음날 우리동네 마켓에 오리가슴살만 파는지 봤더니 마침 싱싱하게 보이는게 있었다. 근데…

브라운 라이스 샐러드

밥이 주식인 우리로서는 밥으로 샐러드를 만드는게 생소할수도 있는데, 파스타로샐러드를 만들듯이 쌀로(주로 현미) 만든 샐러드도 참 흔하게 볼수 있다. 옛날에, 미국…

군두부 김치 떡볶이

이번에 산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 (앞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겠다란 결심 사라진지 오래) 모조리 찌개, 볶음, 비빔장으로 변신된다. 떡국떡을 넣은…

스윗포테이토 에그샐러드

어느덧 더위가 가고 쌀쌀한 바람이 슝슝 분다 했더니 벌써 10월의 넷째주에 접어들었다. 가을이 되면 꼭 먹어줘야되는게 여러가지 호박, 그리고 스윗포테이토,…

훈제 연어 토스트

오늘 컴터를 정리하다보니 이걸 안올렸더군. 간단하지만 폼나는 훈제연어 토스트.. 매번 케이퍼만 후두둑 뿌려서 젓가락으로 찢어 먹다가, 정식으로 사워크림과 딜을 얹어…
페킹덕 (통오리 구이)

페킹덕 (통오리 구이)

가끔 바삭고소한 껍질이 별미인 페킹덕이 찾아질때가 있다. 여기도 이걸 전문으로 하는집이 있지만 (가기전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한 후에 나타나야 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