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overs 속이 텅빈 공갈빵 비스무레한 Popover. 어퍼웨스트 동네에 있는 Popover Cafe에서 처음으로 먹어보고 그맛에 반해 가끔 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만들어… December 10, 2006 | 3,925 views | 13 Comments
Pepper Steak 가난한 유학생 시절 -.-; 학교앞 후질근한 차이니즈 식당에서 시킬줄 알던건 오직 두가지, 후라이드라이스와 로메인. 남편을 만나고(당시 남친) 메뉴에 있는 다른… December 7, 2006 | 2,447 views | 7 Comments
땡스기빙 ’06 메뉴 시간이 부족해 무지 고민을 했으나... 마침 Domino 11월호에 한시간안에 해결할수 있는 땡스기빙 메뉴 (p.84 Thanksgiving Dinner from Scratch, in ONE… November 26, 2006 | 5,310 views | 16 Comments
날치알 파스타 일본인이 주인인 파스타 집 Basta Pasta에서 먹어본 날치알 파스타와 맛은 별 차이 안나는(순전히 내생각) 홈메이드 날치알 파스타. 훨씬 돈도 덜… November 18, 2006 | 3,827 views | 7 Comments
단호박 파스타 정말 가을을 느껴보려고 오바다 싶을정도로 고구마, 얌, 호박을 많이 사놓는다. (뭔가 부족한게 있기에 먹는걸로 채우려는거겠지) 창밖의 나무도 하루정도 이쁜 노랑으로… November 16, 2006 | 3,730 views | 6 Comments
잊혀진 음식 네가지 사진 정리하다 올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돼 옆으로 밀쳐버렸던 음식 네가지. 스윗포테이토 브레드 레시피를 이용해 단호박을 스윗포테이토 대신에 넣었던 단호박 브레드.… November 12, 2006 | 3,178 views | 10 Comments
오리 가슴살 샐러드 Barefoot Contessa At Home을 읽다가 이 샐러드가 눈에 띄어서 다음날 우리동네 마켓에 오리가슴살만 파는지 봤더니 마침 싱싱하게 보이는게 있었다. 근데… November 2, 2006 | 2,417 views | 3 Comments
브라운 라이스 샐러드 밥이 주식인 우리로서는 밥으로 샐러드를 만드는게 생소할수도 있는데, 파스타로샐러드를 만들듯이 쌀로(주로 현미) 만든 샐러드도 참 흔하게 볼수 있다. 옛날에, 미국… October 30, 2006 | 3,569 views | 6 Comments
군두부 김치 떡볶이 이번에 산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 (앞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겠다란 결심 사라진지 오래) 모조리 찌개, 볶음, 비빔장으로 변신된다. 떡국떡을 넣은… October 26, 2006 | 2,815 views | 5 Comments
스윗포테이토 에그샐러드 어느덧 더위가 가고 쌀쌀한 바람이 슝슝 분다 했더니 벌써 10월의 넷째주에 접어들었다. 가을이 되면 꼭 먹어줘야되는게 여러가지 호박, 그리고 스윗포테이토,… October 23, 2006 | 4,125 views | 12 Comments
훈제 연어 토스트 오늘 컴터를 정리하다보니 이걸 안올렸더군. 간단하지만 폼나는 훈제연어 토스트.. 매번 케이퍼만 후두둑 뿌려서 젓가락으로 찢어 먹다가, 정식으로 사워크림과 딜을 얹어… October 19, 2006 | 2,733 views | 6 Comments
페킹덕 (통오리 구이) 가끔 바삭고소한 껍질이 별미인 페킹덕이 찾아질때가 있다. 여기도 이걸 전문으로 하는집이 있지만 (가기전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한 후에 나타나야 한시간… October 8, 2006 | 5,335 views | 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