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 Purplepops

Chocolate Raspberry Heart Cake

두장의 케익시트 사이에 필링을 넣고 위에 아이싱을 뿌리는 식의 케익. 발렌타인때 만들었던걸 이제서야 올린다. 무슨날이어야만 케익을 만들어야하는 법도 없는데 일단…

지난번 Ina 아줌마가 만드는걸 보고 대충 기억으로 따라 만들어본 치킨 샐러드. 기억나는건 후레쉬 tarragon을 넣는거밖에 없었지만 튜나샐러드 만드는식으로 했더니 파는거와…

요즘 승연이가 왜이렇게 밥을 안먹는건지... 좋아하는 파스타나 국수도 양이 줄고 밥은 더더욱 몇숫갈 뜨고 끝. 속 탄다 정말. 대신 중간중간에…

왜이렇게 닭다리가 땡기는건지 홈메이드 후라이드 치킨 실패 몇일 후에 후러싱의 계동치킨에서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을 테익아웃 해먹었고 또 몇일뒤엔 닭날개를 사서…

지난번 피자도우의 대실패 이후로 비닐에 든 생피자도우는 안사려 했었는데 이탈리언인 같이 일하는 애와 집에서 밥해먹는 얘길 하다 (일 얘기 아니면…

오트밀이 3컵이나 들어간다기에 눈이 번쩍 뜨여 만들어보게 된 이 쿠키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디저트 책 Afternoon Delights에서 찾은 레시피이다. 집에서…

남편이 좋아하는 립. 예전에 슬로우쿠커로 몇번 만들어봤으나 이렇게 오븐에서 드라이 럽(dry rub)식의 립은 처음. Joy of Cooking에서 너무 간단한 럽…

모든 빵종류를 더 폭신하게 만드는듯한 버터밀크를 요즘은 항상 사두고 팬케익이나 머핀에 (특히 홀윗밀가루 머핀은 거의 필수) 우유대신 넣곤 하는데 항상…

별로 손 안가는 고기요리 찾다가 발견한 이거. 오븐에서 고기양념이 타붙어 냄비 씻는데 고생했지만 조만간 다시 해먹고싶은 맛난 레시피다. (담엔 꼭…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가 자기가 좋아하는 베지테리언 요리책에 있던 이걸 만들어보곤 너무 맛있다고 나한테 강추를 해줬는데 레시피를 달라고 하니 그냥 집에…

나이젤라 로슨의 책 Feast를 뒤지다가 발견한 크랜베리 화이트 초코칩 쿠키 레시피를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다. 이쁜 모양의 슈거쿠키를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몇달전 California Pizza Kitchen에서 옆테이블에 앉은 노부부가 와인 한잔과 함께 스파게티 한그릇을 사이에 두고 나눠먹고 있었다. 월도프 샐러드와 소세지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