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birthday"

오늘이 3주

두 딸의 엄마가 된지 3주가 되는 날이다. 창밖의 벌거벗었던 나무들은 어느덧 초록잎들로 덮혀있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봄햇살로 넘 기분좋은 날들이다. (more…)

Sam & Erin

드디어 승연이가 기다리던 날이 왔다. 언니가 됨. (more…)

뷰티풀 컵케익

오늘 남편 생일이었다. 이사람같이 자기 생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먹는 나이가 싫어서이겠지만 이렇게 쑥스러워하니 원... 이번엔 저녁외식도 못하고 점심으로 만나…

여름은 이렇게…

주중에 있었던 승연이의 놀이터 친구 케린의 생일파티를 위해 난 회사 하루를 쉬기까지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몇일전부터 기대만빵을 하던 승연이가 그날 아침에…
Happy 3rd Birthday Sam!

Happy 3rd Birthday Sam!

이젠 승연이도 세돌이 지나 한국에선 "네살", 여기선 "three" 라고 대답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갈수록 느는건 말과 꺾을수 없는 고집.…

Happy Birthday to Me

내가 먹는거 좋아하는줄 아는 시댁식구들 덕분에 이번엔 네차례의 생일외식을 했고 한살 먹음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먹기만 하다가 생일이 지나가버린거 같다.…
Happy 2nd Birthday Sam!

Happy 2nd Birthday Sam!

승연이가 두돌이 되기 이틀전에 가족끼리 작은 파티를 했다.  교회에서도 언니오빠들이 생일축하 세레모니를 해주고 집에서도 주인공 노릇을 하다보니...이날 승연이의 기분은... 살짝 피곤.…

첫 생일파티 가다

승연이가 초대된 첫 생일파티. 요즘 처음 아닌게 어디있겠냐마는... 한살이 된 리(Leigh)오빠의 파티였다. 아침에 스튜디오에서 고생을 해서 보챌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나름…

2006년 6월 3일

아무리 생각해도 둔한건지 무식한건지...하긴 첨 느껴보는 진통이니 그게 진통인지 뭔지 알리가 없지만서도 (배만 아픈건줄 알았는데 엉치 바로 위쪽이 나중엔 끊어질듯…

생일 워킹 투어

2006년 내생일날. 나의 기분만큼 날씨도 환상이다. 80도란 여름같은 날씨. 바쁜 주중에 생일이 낀것보다 토요일에 딱 떨어지니, 할수 있는일들도 더 많은거…

나 서른되던 날

나. 만으로 서른이다.^^ 서른. thirty. 서른이라는 단어가 어색할줄만 알았는데 별거 아니더만. ^^ 20대와의 이별이 아쉬울줄 알았는데 사실, 30으로 접어든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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