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주 두 딸의 엄마가 된지 3주가 되는 날이다. 창밖의 벌거벗었던 나무들은 어느덧 초록잎들로 덮혀있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봄햇살로 넘 기분좋은 날들이다. (more…) April 22, 2010 | 9,051 views | 57 Comments
뷰티풀 컵케익 오늘 남편 생일이었다. 이사람같이 자기 생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먹는 나이가 싫어서이겠지만 이렇게 쑥스러워하니 원... 이번엔 저녁외식도 못하고 점심으로 만나… September 14, 2009 | 3,767 views | 23 Comments
여름은 이렇게… 주중에 있었던 승연이의 놀이터 친구 케린의 생일파티를 위해 난 회사 하루를 쉬기까지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몇일전부터 기대만빵을 하던 승연이가 그날 아침에… August 3, 2009 | 4,997 views | 29 Comments
Happy 3rd Birthday Sam! 이젠 승연이도 세돌이 지나 한국에선 "네살", 여기선 "three" 라고 대답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갈수록 느는건 말과 꺾을수 없는 고집.… June 8, 2009 | 10,362 views | 72 Comments
Happy Birthday to Me 내가 먹는거 좋아하는줄 아는 시댁식구들 덕분에 이번엔 네차례의 생일외식을 했고 한살 먹음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먹기만 하다가 생일이 지나가버린거 같다.… April 17, 2009 | 7,354 views | 119 Comments
Happy 2nd Birthday Sam! 승연이가 두돌이 되기 이틀전에 가족끼리 작은 파티를 했다. 교회에서도 언니오빠들이 생일축하 세레모니를 해주고 집에서도 주인공 노릇을 하다보니...이날 승연이의 기분은... 살짝 피곤.… June 4, 2008 | 6,176 views | 41 Comments
첫 생일파티 가다 승연이가 초대된 첫 생일파티. 요즘 처음 아닌게 어디있겠냐마는... 한살이 된 리(Leigh)오빠의 파티였다. 아침에 스튜디오에서 고생을 해서 보챌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나름… September 26, 2006 | 2,118 views | 7 Comments
2006년 6월 3일 아무리 생각해도 둔한건지 무식한건지...하긴 첨 느껴보는 진통이니 그게 진통인지 뭔지 알리가 없지만서도 (배만 아픈건줄 알았는데 엉치 바로 위쪽이 나중엔 끊어질듯… June 12, 2006 | 9,228 views | 68 Comments
생일 워킹 투어 2006년 내생일날. 나의 기분만큼 날씨도 환상이다. 80도란 여름같은 날씨. 바쁜 주중에 생일이 낀것보다 토요일에 딱 떨어지니, 할수 있는일들도 더 많은거… April 17, 2006 | 4,878 views | 30 Comments
나 서른되던 날 나. 만으로 서른이다.^^ 서른. thirty. 서른이라는 단어가 어색할줄만 알았는데 별거 아니더만. ^^ 20대와의 이별이 아쉬울줄 알았는데 사실, 30으로 접어든다는 사실이… April 17, 2005 | 4,567 views | 3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