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승연이가 기다리던 날이 왔다. 언니가 됨.
Posts Tagged ‘birthday’
Sam & Erin
Sunday, April 4th, 2010
뷰티풀 컵케익
Monday, September 14th, 2009오늘 남편 생일이었다. 이사람같이 자기 생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먹는 나이가 싫어서이겠지만 이렇게 쑥스러워하니 원… 이번엔 저녁외식도 못하고 점심으로 만나 생일턱 떼우고…(갈수록 이래도 되는건가…) 퇴근길에 서프라이즈로 이쁜 컵케익들을 사들고 가 우리 세가족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멋진 생일상 못차려주는 대신 맛이 있건 말건 보기에 화려한 컵케익들을 골랐더니 조용한 월요일밤, 어느정도 파티 분위기 나고. 흥분해서 아빠 [...]

여름은 이렇게…
Monday, August 3rd, 2009주중에 있었던 승연이의 놀이터 친구 케린의 생일파티를 위해 난 회사 하루를 쉬기까지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몇일전부터 기대만빵을 하던 승연이가 그날 아침에 이유없이 열이 나는거다. 약먹고 열이 내려 선물만 전해주러 감. 현관에 들어서니 아쉬워 한시간만 있자 싶어 메인 이벤트였던 피자도 만들기도 함. 일본 만화주인공같이 생긴 벌쓰데이 걸 케린. 승연이와 같은 나이다. 승연이는 피자에 손도 안데고 계속 크래커만 [...]

Happy 3rd Birthday Sam!
Monday, June 8th, 2009이젠 승연이도 세돌이 지나 한국에선 “네살”, 여기선 “three” 라고 대답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갈수록 느는건 말과 꺾을수 없는 고집. 요즘 아파서 더한거겠지만 어째 키는 크는데 먹는양은 더 주는지…참으로 알 수 없는 노릇이로다. 두달전에 save the date 이멜을 친구들한테 돌려놓고 막상 날짜가 다가오자 피곤도 하고 온가족이 아파버리는 바람에 막판에 파티를 캔슬 해버렸다. 그래서 작년과 같이 [...]

Happy Birthday to Me
Friday, April 17th, 2009내가 먹는거 좋아하는줄 아는 시댁식구들 덕분에 이번엔 네차례의 생일외식을 했고 한살 먹음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먹기만 하다가 생일이 지나가버린거 같다. -.-;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뉴욕에서 최고라고 생각되는 타이 음식점과 환상적인 Uni. 나이가 먹으니 좋은점은… 나무로만 보이던것이 숲으로 보이고 딸이 자라서 친구가 되어준다는 점. 남편도 자라서 친구가 되어준다는 점. 내년 이맘때는 뭔가를 이루었다라고 말할수 있기 [...]

Happy 2nd Birthday Sam!
Wednesday, June 4th, 2008승연이가 두돌이 되기 이틀전에 가족끼리 작은 파티를 했다. 교회에서도 언니오빠들이 생일축하 세레모니를 해주고 집에서도 주인공 노릇을 하다보니…이날 승연이의 기분은… 살짝 피곤. 머엉~ 모자 벗으면 안될까…. (뒤에 삼촌이 사준 장난감들로 난장판 – 완전 셸프를 휩쓸어서 옴) 승연이가 좋아하는 Elmo로 첨으로 어린이 식탁을 꾸며본다. 냉장고에 있던 부추꽃을 유리컵에 꽂고 종이로 쌈. (난 무조건 종이로 승부 -_-;;) 그리고 나중에 [...]

첫 생일파티 가다
Tuesday, September 26th, 2006승연이가 초대된 첫 생일파티. 요즘 처음 아닌게 어디있겠냐마는… 한살이 된 리(Leigh)오빠의 파티였다. 아침에 스튜디오에서 고생을 해서 보챌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나름 얌전한편이라 난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과 수다도 좀 떨고… 부녀는 전망도 즐기고…맨날 6층 아파트에서 창밖 나무만 보다가 이렇게 멋진 맨하탄 스카이라인을 보니 승연이도 가슴이 확 트였을꺼다 아마.^^; 생일 축하해, 리 오빠~(초 하나 달랑 꽂혀있는게 왜케 이쁜지…) [...]

2006년 6월 3일
Monday, June 12th, 2006아무리 생각해도 둔한건지 무식한건지…하긴 첨 느껴보는 진통이니 그게 진통인지 뭔지 알리가 없지만서도 (배만 아픈건줄 알았는데 엉치 바로 위쪽이 나중엔 끊어질듯 아픈게… 이거구나~ 싶었다.) 결혼기념일 밤 이전 글 올리고선 슬슬 허리가 더 아파와서 시간을 재어보니 7~10분 간격. 의사가 되도록이면(5분간격까지 견딜수있으면) 집에 있다가 병원 들어오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담날 밤에 도착하시는데 과연 그때까지 아기가 기다려줄까… 급하게 병원가방을 마자 [...]

생일 워킹 투어
Monday, April 17th, 20062006년 내생일날. 나의 기분만큼 날씨도 환상이다. 80도란 여름같은 날씨. 바쁜 주중에 생일이 낀것보다 토요일에 딱 떨어지니, 할수 있는일들도 더 많은거 같고 더 길게 즐길수 있어 아침부터 무슨 애 마냥 발을 동동 굴리고 (남편에게 “지금 나가자..빨랑 가자…나가자…나가자…를 반복” -.-;; 그래도 내 생일이라고 짜증 안내더군.)..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섰다. 아무 계획없이 차를 주차하고 돌아다니자는 의미에서 나갔는데, 골고루 [...]

나 서른되던 날
Sunday, April 17th, 2005나. 만으로 서른이다.^^ 서른. thirty. 서른이라는 단어가 어색할줄만 알았는데 별거 아니더만. ^^ 20대와의 이별이 아쉬울줄 알았는데 사실, 30으로 접어든다는 사실이 즐겁기만 하다. (근데 내년생일때도 같은마음일까..ㅋㅋ)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 베스트프랜드인 남편과의 재밌는 결혼생활, 그리고 맘에 드는 직업,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욕망… 이 모든것을 가진채 30대를 맞이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몇주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저녁식사. 전에 브런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