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아침 햇살

아침 햇살

Under the morning sun... 다시 예전 스케줄로 돌아온 승연이의 잠. 우린 진짜 (진짜...) 9시로 땡겨서 일찍 재우려고 했다. 진짜... 요즘은…
썬데이 씩데이

썬데이 씩데이

지지난주 일요일, 기침은 심하고 열은 아직 나지 않을때의 모습이다. 아픈사람 같지 않소. 교회도 못가고 신나게 엄마랑 노는 현장 모습. 한국에서…

교회 주차장에서

지난 주일 아침. 헌금봉투, 멍멍이, 가디건 넣은 베낭을 메고 쫄랑 쫄랑 아빠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많이 컸다며 뿌듯해하다가도 한편으론…

못난이

어이 멍멍, 너도 가띠 인다해야디~ 하이~ 여러부운~ 요즘 맨날 엄마한테 혼나는 접니다. 저 요즘 밥상에서 까탈스럽게 구는게 시차땜에 그런가보다 하고…

자기위한 준비

보통 밤 10시에서 11시사이에 자는 승연이가 시차때문에 9시에 잠이 든다. 이나이땐 이게 원래 정상이라지만 문제는 저녁시간 내내 머엉~해 있으면서 입맛도…

여행하면 큰다더니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서울생활을 나름 즐기고있는 승연이가 요 몇일사이 말이 놀랄정도로 많이 늘어서 우릴 놀라게 한다. 완전한 문장은 "엄마 머해?" 정도로…

코오~

드르러엉~ 노는것도 일이라오.
또 한보따리

또 한보따리

외할머니는 커다란 박스안에 있는 오랜 장난감들을 빨리 좀 가져가라 하시고, 엄마는 우리도 자리 없다고 좀 더 가지고 계시라고 하시고... 외할머니가…

이모 오는 날

동생이 오는 날 집 정리겸 승연이와 놀겸 하루를 쉬었다. 여기저기 흩어진 장난감들 주워담고, 민트가지도 후레쉬한걸로 갈아꽂고.. 이모 줄 케익을 만들었다.…

그림 그리기

승연이가 드디어 형체를 알아볼수 있는 뭔가를 그리기 시작했다! 엘.모. 짠~ 돌이 지나고 크레용을 쥐기 시작할때부터 다른건 그려줘봤자 못알아볼테고 가장 알아보기…

롱빈 긴콩

롱빈으로 가야금 타다... 띠딩~ 띵~ 띠딩~ 한가닥 집어올려서... 냄새를 맡아 봄. (가야금 분위기에 맞춰 대빵 큰 꽃삔 + 난닝구) 엄마는…

주말 이른 저녁

주말엔 일찍 저녁을 먹고 느긋하게 디저트 타임을 즐길수 있어 좋다. 놀이터에서 두시간을 놀고 올라와 목욕 싹 하고 시원한 모습의 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