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른 저녁

주말엔 일찍 저녁을 먹고 느긋하게 디저트 타임을 즐길수 있어 좋다.

놀이터에서 두시간을 놀고 올라와 목욕 싹 하고 시원한 모습의 승연…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이거.
(이사진엔 내 고모의 모습이 나와 깜짝 놀람)

벌써 해가 짧아져 여름이 가버리는건가 싶어 아쉽다.

 

 

13 Comments

  1. 뉴욕댁 · August 7, 2008 Reply

    기다리는 승연이의 모습 너무 귀여워요…체리와 함께 느긋한 저녁시간 보내셨네요. 그러게요. 가을이 오나봐요. 아침 저녁으로 벌레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요^^

  2. 와인짱 · August 7, 2008 Reply

    아이 키우다 보니 이런 공간이 참 아쉽더라구요~ 탁 트인 베란다 또는 마당??? 승연이 넘 시원해 보이는데? 체리도 맛나겠다~^^

  3. 정애 · August 7, 2008 Reply

    고모 닮은 사진..이모랑 닮았나?엄마모습은 없는것 같은데.ㅎㅎ너무 이뿌다…

  4. 희재 · August 7, 2008 Reply

    또 오랜만에 놀러왔더니 승연이가 더더욱 예뻐졌군요!!! 혜원님의 사진실력도 더 탄탄해지신거 같고…전 첨에 아이사진을 찍는데 정말 감이 안오더라구요…맨날 사물만 접사해서 찍다가 많이 움직이는 아들을 찍자니 기자처럼 연사로 찍지 않으면 촛점 다 날라가 버리궁, 구도도 영 볼 사이도 없고…언제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와요~

  5. 무인주부 · August 7, 2008 Reply

    브이를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찍히는 승연이가 엄마 사진을 더 돋보이게 하는 듯 해요. ^^

  6. Tina Jung · August 8, 2008 Reply

    승연이 옷 너무 시원해보이고 승연이도 넘 이쁜데요. 애들은 목욕시키고 난 뒤가 넘 이쁘죠? 초보엄마.

  7. Judy · August 8, 2008 Reply

    요즘 저희도 체리먹는 재미로 삽니다.
    승연이처럼 아이들이 체리를 참 잘먹죠? 저희집 쌍둥이들도 체리랑 수박으로 여름 나고 있어요^^ 목욕시킨후의 그 산뜻함이란………….말로 표현 안되죠??ㅋㅋㅋ

  8. Misty · August 8, 2008 Reply

    승연이 머리 많이 기른 것 같아요. 이제 조금만 더 길면 소녀의 모습이 나올듯. ㅎㅎ 이뻐요. ^^
    체리가 담겨있는 저 조그만 체(?)도 딱 승연이 사이즈네요~

  9. 멍멍이 · August 8, 2008 Reply

    승연이가 더 또렷또렷해진게… 많이 크고 이뻐졌네요~~ ^^ 혜원님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

  10. 이진 · August 9, 2008 Reply

    혀를 사~알짝 내민 승연이
    살며시 다가가 사~알짝 껴안아 주고 시프당!!^^*
    귀엽고, 또 귀여운 승연이~~~
    colander 의 연두빛이 상큼하네여~~

  11. michelle park · August 10, 2008 Reply

    안녕하세요.. 한국 이름이 승연이였군요… 신생아 얼굴만
    기억에 나는데…. 이제 다 큰 아가씨가 된 듯한…^-^ 정말 이쁘네요. 저 미셀이예요. 예전에 토랜스에서….. 잠깐….
    선물로 주신 양념통과 카드 참 잘 받았단 인사도 못드렸네요.
    고마웠어요. 영희언니(승연 이모 할머니)가 넘 대견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저도 한번 들렀어요… 가끔 놀러 올께요…. BYE~~~

  12. 서영희 · August 10, 2008 Reply

    승연이,네 살림, 솜씨자랑하려고 내가 회원 늘렸어.기억나지? 예쁜 애기옷 선물 했던. 지금은 서울에 살아,그래서 이모가 무지 외롭단다.흑 흑

  13. 혜원 · August 10, 2008 Reply

    감사합니다~
    승연이 머리도 많이 길긴 했는데 넘 지저분해서 자꾸만 골라주다보니 기르는 속도가 넘 느리네요. 단발의 모습이 상상이 안간다는…
    미쉘님, 정말 반가워요. 기억나요. 그이쁜옷도요. 승연이 돌잔치때 배너사진이 그옷 입고 찍은거였어요.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모, 회원늘림 운동..감사합니다. 흑 (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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