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주 두 딸의 엄마가 된지 3주가 되는 날이다. 창밖의 벌거벗었던 나무들은 어느덧 초록잎들로 덮혀있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봄햇살로 넘 기분좋은 날들이다. (more…) April 22, 2010 | 11,628 views | 57 Comments
승연이 바쁘게 해주기와 승빈이 키우기 이젠 완전 봄이 찾아와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날씨다. 나야 그렇다치고 나때문에 승연이를 집에만 둘 수가 없어서 놀이터에 못나가는 날엔… April 12, 2010 | 8,374 views | 22 Comments
Big Sister 요즘 나의 신경은 온통 승연이에게 가 있다. 다행히 승빈이가 많이 순해서 한번 배가 차면 네시간까지도 쭉 자주기 때문에 아기에게 하루종일… April 7, 2010 | 6,577 views | 19 Comments
아직도 기다림 당분간 못할것 같아서 할 수 있을때 많이 하려고 틈 날때마다 베이킹을 하고 있다. 많이 만들어 냉동 시켜두고 야금야금 먹으려 하는데… March 26, 2010 | 6,675 views | 23 Comments
그림 그림 그리기 이상하게 승연이는 그림 그리겠단 말을 "그림 그림 그릴래" 이런다. 고쳐줘도 잘 안고쳐지는 말, 그림 그림 그리기. (more…) March 9, 2010 | 5,756 views | 17 Comments
Sam’s Best Friend, Pickle 승연이의 오이사랑은 요즘도 계속 된다. (more…) February 24, 2010 | 5,464 views | 16 Comments
More Snow 아 진짜. 스노우부츠를 사던지 해야지 원... 어차피 늦은거 올해는 없이 버텨보려 했더니 도저히 안되겠다. 이렇게 눈이 자주 오니. (more…) February 18, 2010 | 4,845 views | 8 Comments
아주 로옹~ 위켄드 대통령의 날 위켄드를 이용해 난 아깝지만 휴가를 이틀 더 써서 승연이에게 올인하고 있다. 요즘은 애들이 더 바쁘다고... 토요일 아침부터 화요일,… February 17, 2010 | 6,288 views | 8 Comments
Snow Day Baking 직장맘에겐 더이상 좋을수 없는 폭설 스케줄. 주중 딱 한중간, 수요일에 폭설이 와주셔서 재택근무 한답시고 승연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ore…) February 11, 2010 | 5,341 views | 11 Comments
승연이의 세살 반 식습관 우리집 뇌물, 초콜렛 아이스크림. 교육상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밥을 먹이기 위해서 자꾸만 반복하게 되는 말 "이거 다 먹으면 오늘 초콜렛 아이스크림… January 28, 2010 | 4,761 views | 11 Comments
기다림과 설렘 둘쨰 임신을 확인했을때의 기분은 놀람. 거기서 내가 겪었던 감정의 변화를 정리해보자면: 겁남 --> 기쁨 --> 승연이에 대한 안스러움 --> 괴로움(입덧)… January 22, 2010 | 5,587 views | 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