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황금공식 배추를 한통 사다 놓으면 반찬없을때 요긴하게 쓰이는거 같다. 국, 나물, 전 부쳐먹어도 되고... 김이 솔솔 나는 흰쌀밥이 있을땐 겉절이가 딱이지.^^… March 14, 2004 | 3,059 views | 3 Comments
한번에 왕창 만들어놓는 잡채 작년초까지만해도 잡채를 집에서 만들지 않았다. 재료 손질이 많고 당면을 조리하는것도 귀찮다고 생각해서... 먹을만큼만 삶는다고 딱딱한 당면을 가위로 자르다 손을 다친적도… March 14, 2004 | 2,803 views | 3 Comments
베트남식 포크찹과 국수 아주 지저분한 베트남식당 포방(Phobang)에서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게 쌀국수가 아닌, Porkchop이다. 불고기 양념 비스무레한것이 우리입맛에 딱 맞는 돼지고기. 값도 싸고 맛도… March 9, 2004 | 4,844 views | 3 Comments
라임 쿠키 몇일 전에 너무 이뻐보이는 라임들이 8개에 1불이라서 충동구매를 했다. 여기저기 소스에 라임즙을 사용하고, 아직도 몇개가 남아 일부러 라임이 들어가는게 뭐가… March 6, 2004 | 2,809 views | 4 Comments
한국 통닭집에서 주는 무우 중고딩 시절 학교 갔다오면 가끔 엄마가 동네 통닭집에서 바삭바삭한 통닭을 주문해주시곤 했다. 아무리 닭이 맛있더라도 옆에 따라나오는 새콤달콤한 무우가 없으면… March 6, 2004 | 4,021 views | 4 Comments
오이스터 소스 청경채 큰봉다리에 왕창 들어있는 청경채는 가격도 싸고 다른야채들보다 냉장고에서 좀 더 오래 견디는 경향이 있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야채이다. 너무 많이 들어있어… March 4, 2004 | 2,665 views | 5 Comments
처음 만들어보는 팥죽 왜 갑자기 팥죽이 먹고싶었을까... 그토록 먹고싶어하던 호박죽도 작년가을엔 못해먹어서 엄마가 해주던 팥죽이 생각이 났던건지.. 암튼 먹고싶은건 먹어야 하기에, 요리책을 뒤져… March 2, 2004 | 2,116 views | 4 Comments
호호호떡 겨울이 다 가기전 제대로 된 호떡 한번 먹어볼라고 미시방에서 돌고돌던 호떡을 드뎌 만들어봤다. 물론 한아름 가서 사먹으면 되지만 항상 장볼때는… March 2, 2004 | 2,264 views | 2 Comments
두가지 멸치볶음 안그래도 오래가는 밑반찬만 골라서 하는 마당에 이왕이면 시간줄이고 조금이라도(아주 쪼금^^) 다양하게 먹기 위하야 멸치볶음을 할때 두가지로 나눠서 만든다. 매운 반찬이… March 1, 2004 | 1,723 views | 0 Comments
Pineapple Fried Rice 내가 요즘 정신이 어디 붙어있는지 이것도 옛날에 사진 찍어놓고 올리지도 않고..-_- 맛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고.. -_-;; 암튼. 타이 레스토랑에서 팟타이… March 1, 2004 | 2,922 views | 9 Comments
과일 페이스츄리 지금보니 깜박하고 발렌타인전날 해먹었던 디저트를 안올렸네. 홍성아님의 아이디어를 빌려 아주 맛있게 먹은 페이스츄리는 준비시간이 10분도 안된다. 사먹는거같이 너무 맛있는데다가 따뜻할때… February 23, 2004 | 2,122 views | 0 Comments
시간날때 콩비지 만들어놓기 이번주말아침엔 시간이 좀 있을거 같아서 금욜날 밤에 메주콩을 물에 담아 밤새 불려놓았다. 토욜아침에 일어나 마구 주물러서 콩껍질을 걸러내고 콩을 삶아낸다음… February 21, 2004 | 2,809 views |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