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싸악~참외 스무디 역시 파는 냉면 소스는 매운걸 잘 못먹는 나와 혜준이에겐 바늘로 혀를 찌르는것과 같다. ㅡㅡ; 매운 비빔냉면을 헤치우고 뭔가 혀를 씻어낼게… June 16, 2004 | 2,937 views | 8 Comments
한여름날의 비빔냉 내손으로 음식 만들어 사진찍어 올리는게 도대체가 얼마만이냐.. 오늘은 집에서 근무를 하기에 오랜만에 혜준이랑 선풍기 틀어놓고 얘기하며 일하다가 날도 더우니 전에… June 16, 2004 | 2,216 views | 4 Comments
표고버섯 스프링롤 잡지에서 본 애플파이 춘권을 해먹을려고 스프링롤피를 사놨었는데 뜻밖에 표고버섯 스프링롤을 만들어버렸다. 거의 맛이 갈랑말랑 하는 배추 반포기도 있고해서 마른 표고버섯… May 7, 2004 | 2,931 views | 8 Comments
무교동식 낙지볶음 매운걸 잘 못먹는 나때문에 (그래도 옛날보단 많이 나아졌지)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매운 낙지볶음집에 한번도 못가본 남편은 다음에 한국 나갈땐 꼭 갈것이다!… May 3, 2004 | 4,057 views | 8 Comments
리마빈 녹차 시루떡 내가 미시방 홍성아님 덕분에 떡까지 만들어본다. 그것도 아주 맛있는 떡을. 전에 찹쌀떡 만들다가 뜨거운 떡반죽에 손을 여러번 데어서 절대 손수… April 27, 2004 | 5,474 views | 11 Comments
DIY 캘리포냐 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있었지만 난 남편에게서 결혼하기 좀 전에 배웠다는 직접 만들어먹는 캘리포냐 롤. 일식집에서 파는 캘리포냐롤과는 전혀 비슷하지도… April 24, 2004 | 2,518 views | 4 Comments
밤참 메쉬 고구마 고구마를 너무 오래 두니 싹이 나와 주렁주렁 줄기와 잎이 자라도록 길러보기도 하고, 물러진건 버리기도 한게 여러번. 이번엔 싱싱하고 딱딱할때 먹을려고… April 21, 2004 | 2,864 views | 10 Comments
아몬드 김치 연두부 2년전에 서울에서 제연이가 데리고 갔던 동남아 음식점에서 코스로 나오는것중 하나가 바로 이 연두부 디쉬였는데 그때 너무 맛이 있어서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April 14, 2004 | 4,159 views | 9 Comments
돼지 보쌈 이런날이 있다. 일초도 쉬지않고 이것저것 한다고 발이 아플정도로 집안을 돌아다녀도 전혀 피곤하지 않고 아주 많은 일들을 끝내놓고 흐뭇해 하는... 오늘이… April 4, 2004 | 2,137 views | 2 Comments
꼬치 장조림 오늘 예배시간에 문득 생각이 나 꼭 만들어봐야 했던 일명 장조림-on-a-stick. 내 기억에 우리집 장조림은 항상 이랬다. 이런 식 아니면 꼬들꼬들한 심줄을… April 4, 2004 | 2,282 views | 2 Comments
얼큰한 홈메이드 짬뽕 미시방에서 히트치고있는 유미님의 짬뽕이 쌀쌀한 겨울날씨에 어울리는거 같아 마침 재료도 있기에 시도해봤다. 이렇게 간단할수가... ^^ 만들면서도 자신이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파는… March 19, 2004 | 2,317 views | 3 Comments
쫄깃바삭 오징어채 튀김 반찬용으로 오징어채를 사두면 입이 심심할때 자동적으로 손이 가기 마련이다. 냉동실 문을 열때마다 한줌씩 꺼내먹으면 어느새 확 줄고 마는데... 오징어채를 튀겨먹어보자.… March 19, 2004 | 2,885 views |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