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in Centr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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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주말에 babybubble.co.kr을 운영하는 소영씨 가족과의 브런치가 있었다. 센트럴 파크의 단풍도 구경할겸 아이들도 놀릴 겸 브런치 후 센트럴 파크에 산책 감. 얼마만에 가는건지..특히 이 업타운쪽의 파크는 연애시절 이후 첨인거 같다는…아이들 나란히 세워놓고 찍는게 이렇게 어려운거구나… 지오와의 둘 사진은 아쉽게도 이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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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모차 없이 걸어다니는 훈련을 많이 시켜서 그런지 밖에선 예전보다  빨리 지쳐 좀만 시간 지나면 왕 짜증. 나도 배가 나왔으니 못 안아주고 아빠만 팔운동 열심히 하고 있음.

힙합 묘기를 보여주는 오빠들한테 폭 빠져있는걸 억지로 끌고 나왔는데 내년엔 춤 클라스를 알아봐야겠다.

 

 

7 Comments

  1. Diane · November 20, 2009 Reply

    날씨 너무나 화~창한날 이뻐요!!! ^^
    승연이 코트랑 니트치마(?) 너무 귀여워요~
    코트 소매는 길어서 접어올린게 아니라 원래 접혀 있는거에요?
    이번 겨울은 무지 추울거 같아서 세라 파카나 두꺼운 코트 보고 있는중이라 승연이 코트 눈여겨 보게 되네요 ㅎㅎ

  2. Misty · November 20, 2009 Reply

    오옷~ 승연이닷! ㅎㅎㅎ
    승연이 웰케 이뻐요~ 귀엽고 깜찍하고 … 웃음 짓는 것까지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
    한번 꼭 안아주고 싶어요~ ㅎㅎㅎ

  3. skjang · November 20, 2009 Reply

    와.- 2년 전에 갔던 뉴욕 생각이 물씬 나네요!
    너무 상큼하고 시원해 보여요.
    (참, 근데 디자인 포스팅은 없어졌나요?
    매우 유용하게 잘 참고했었는데. 못 찾겠어요. -.-)

  4. Solus · November 21, 2009 Reply

    승연양 너무 귀엽다.
    리틀 뉴욕커.. ^^

  5. Rainyday · November 21, 2009 Reply

    승연이가 입은 코트 참 예뻐요.
    그리고 비둘기가 승연이 귀에 귓속말 하는듯한 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 재치가 넘치는 사진이에요.
    혜원씨는 잘 지내고 있나요? 입덧은 심하지 않구요? ^^

  6. 퍼플혜원 · November 23, 2009 Reply

    이날 날씨가 뒷받침해줘서 오랜만에 찬바람 좀 쐬었어요. 코트 소매는 길어서 접은겁니다.^^
    skijang님 디자인 포스팅 없어졌어요. 죄송 -.-; 하나의 블로그로 바꾸는데 제 글들과 함께 섞는게 좀 그래서요. 근데 몇달후에 비스무레한거 하나 시작할려구요.

  7. jeanie · December 3, 2009 Reply

    승연이가 갈수록 넘넘 더 예뻐지네요. 거기다 완전 little fashionista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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