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다시 새로운 오픈한 Brooklyn Bridge Park의 Pier 1.
맨하탄의 상징이기도 한 Brooklyn Bridge를 가까이서 볼려고 아이들과 함께 찾았다.
남편만 마음이 바뀐다면 조만간 유모차 끌고 다리를 건너보려 한다.
Lower Manhattan이 훤히 보이는 이곳.
앉혀주면 곧잘 다니는 승빈. 이젠 누워만 있지 않으려 한다.
한때 World Trade Center가 이 밋밋한 스카이라인을 가득 채워줬다지… 내 회사 건물과 남편 회사 건물 둘 다 보이는 이 곳.
휴일이라 친구들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이들이 많았다. 분위기 살리는 컬러풀 의자들.
돗자리 갖고 와서 피크닉 하기에 딱 좋은 Brooklyn Bridge Park.
나머지 사진은 다음편에…
혜원,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다…두 딸을 키우는 행복하고 예쁜 엄마…라고 잡지에 나가도 될것 같아 :)
담에 퇴근 같이 할땐 맛난거 사들고 만나야겠네. -.-
셋이 같이 찍은 사진 예뻐요~
부르클린 다리는 사람 너무 안 붐빌때 건너세요.
나는 언젠가 날씨 되게 좋은 연휴일때 건넜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수학여행 단체로 온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나는 유모차 끌고는 안가봤지만) 생각보다 다리는 짧아서 힘들지는 않을거예요.
그럼 주중 시간될때 해야겠네? 마라톤은 아니지만 성취감 있을거 같어. -.-
지난번 브루클린브릿지 주변을 뱅뱅 돌면서 도대체 어디에서 내려야되는거얏~!결국 다리만 한번 왕복 드라이브 하곤 센트랄팤으로 갔거든요.
파킹은 어디에다 하는지…쪼매 알려주세요~^^*
사진을 보니 또 한번 타운으로 나가고 싶어요.
여기 주차 디게 어렵더라구요. 저희도 아주 오래 돌다가 포기하기 바로 직전에 스트릿파킹 찾았거든요. 신랑이 절대 돈주고 파킹을 안하는지라…
the first shot is the happiest picture E.V.E.R. LOVEEE seeing you and your girls:-)
고맙습니다~
위에 Kat님꼐서 제가 하고싶은 말씀
다해주셨고…^^
음 정말요? 고맙습니다.
AHH, the pictures with the three ladies are so precious and made my day (:
Thanks Injoo!
[…] 앞에는 한블록 넘어로 줄을 서 있음. 테익아웃으로 피자 한판 시켜 Brooklyn Bridge Park에 앉아 먹는게 현명한 […]
아, 정말 행복한 사진이에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도 위에서들 다 해주셨고…
저는 2002년 봄에 뉴욕 갔다가 남편이랑 야경 본다고 밤에 건넜어요..
맨해튼 쪽에서 건너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고 추워서 중간에 멘치에 누워서는homeless theme으로 사진도 찍었다죠..
그래도 건넌 다음에 내다본 야경은 진차 최고였어요~
저도 야경을 보고싶은데 더 추워지기전에 해야겠네요.
아웅~ 사진 너무 이쁘다.^^ 승연승빈 그리고 언니.. 너무 다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다음주에 놀러오는 지인이랑 야경보며 브릿지나 건너야겠어요..ㅎㅎ
요즘은 해지면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건너세요.
혜원!
안녕
승연,승빈,매제 다들 건강이 잘지내는 모습보니 너무 좋다
항상 홈피구경와서 흔적없이 사라졌는데
오늘은 왠지…
항상 주님의 품안에서 건강하면서 잘지내자
아 매제한테 안부전해줘…
오빠도 잘 지내고있지? 추석 폭우에 그쪽은 괜찮았는지… 안부 고마워^^ 고모 고모부께도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