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ted Lotus Roots, Braised Pork Shoulder 역시 음식은 푸짐한 양으로 만들어야 제맛이 나는것 같다. 부모님 계실때 만들었던것들. 먹고 맛있다 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마음도 즐거웠던... 뿌리채소를 많이… January 17, 2012 | 4,253 views | 8 Comments
Long Beans, Revisited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 몇주동안 새로운 반찬 하나 만들지 않고 원디쉬 식사나 있는 반찬만 먹었던것 같다. 승연이에 비해 너무 신경을 쓰지… October 24, 2011 | 3,006 views | 6 Comments
Pasta with Roasted Cauliflowers & Chickpeas “Thank you so much 엄마! I love you!” 이걸 밥상위에 놓는 순간 승연이가 한 말이다. -_-;; 아니, 그럼 평소엔 날… October 14, 2011 | 4,609 views | 8 Comments
Ramp Omelette 봄 여름철에 사는 녹색채소는 왠지 겨울에도 종종 해먹었던 된장국이나 나물로 먹기에 아까워 주로 올리브오일 마늘에 볶거나 샐러드로 제철의 싱그런 그맛을… May 24, 2011 | 3,157 views | 4 Comments
Spring Frittata with Asparagus & Radishes 꽃이 활짝 핀듯한 모양의 Spring Frittata는 보기만큼이나 맛도 좋았다. 엄마인 내가 Mother's Day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든것. 이렇게 주입을… May 13, 2011 | 3,977 views | 6 Comments
Spring Eating 출근 길에 farmer's market이 있어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모른다. 회사가 다운타운이라 한시간 통근시간을 매번 불평만 하고 다녔는데 또 다른 동네로… May 9, 2011 | 4,553 views | 12 Comments
Russian Kale Russian Kale이란걸 처음 사 본다. 이제 슬슬 몇달동안 보지 못했던 야채들이 나오고 있다. 한번도 사보지 못한것을 사서 맛보는 재미. 봄… May 5, 2011 | 2,792 views | 2 Comments
Sautéed Pea Shoots 우리 동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중국집에서 seasonal special이라고 해 이걸 시켜 그 디쉬의 심플함과 아직도 풀내음이 남아 있는듯한 pea shoots(콩잎순?… April 15, 2011 | 3,293 views | 8 Comments
Butter Salmon 다행히 먹는 양이 적은 승연이도 연어는 좋아해 이렇게 만들면 한쪽은 혼자 다 먹어치운다. 생각해보면 생선만큼 조리시간 짧은것도 없기때문에 주중에 해먹기… February 7, 2011 | 4,191 views | 6 Comments
Purple Radish 한국마켓에서 보라색무가 보이길래 처음으로 사봤다. 보르도 무 라고도 하는 이건 생으로 먹으니 그닥 흰무와 차이는 없지만 달짝한 맛이 좀 더… February 4, 2011 | 5,201 views | 16 Comments
Veggie Soup 남은 야채 쓸어모아 만든 야채 스프. 양송이 스프에 토스트 말아 먹는걸 좋아하는 승연이의 아침식사....로 만들었지만 빵을 찍어서 반만 먹고 I… December 9, 2010 | 3,229 views | 4 Comments
밥새우 이용한 호박전과 된장국 여기서 몇개 받아온 내팔 길이만한 호박으로 된장 찌개 한솥 해먹고 나머지는 채썰어서 호박전을 만들었다. 아이들 주먹밥에 넣으면 좋아한다고 해서작년에 한국에서… August 19, 2010 | 4,744 views | 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