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kimchi’

David Lebovitz의 김치 만들기

Thursday, March 13th, 2008

동생 혜준이의 미국 친구중에 명란젓, 멸치볶음, 마른새우볶음 등 보통 미국애들이 꺼려하는 반찬을 넘 좋아하는 애가 있다. 그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올때마다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들을 내어주고 조그만 통에 담아 싸주기까지 했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웠으면 가난한유학시절에 엄마가 만들어주고 가신 그 아껴먹던 반찬을 싸줬나 싶다. -.-;;)… 요즘은 갈비외에도 젓갈이 들어간 우리나라음식들을 즐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나도 냄새나서 차마 회사에선 못먹는 [...]

아몬드 김치 연두부

Thursday, August 2nd, 2007

입맛없는 한여름에 입맛을 확 돗구어주는 아몬드 김치 연두부. 정말 오랜만에 해먹었다. 더워서 그런지, 요즘들어 먹는것조차 귀찮다보니 자연스레 요리의욕도 줄어듬. 열심히 옛포스팅 보며 몇년전의 음식들을 해먹어보고 있음. 레시피는 여기에.

참치김치 주먹밥

Thursday, March 29th, 2007

퇴근이 늦은 저녁, 급하게 주먹밥을 만들었다. 캔참치와 다진 김치를 넣은 주먹밥. 김밥을 하려하다 말기 귀찮아서 이렇게 했더니 시간은 안걸리는데… 한입 먹고 김한장 먹고…하면 김밥 부럽지 않더군. 재료: 밥 캔참치 김치 다진것 마요네즈 1. 밥은 배합초 (or 스시노꼬)로 간을 한 다음에 참치+김치+마요네즈 반죽을 중간에 넣은후 밥으로 감싼다. 주먹밥 틀 있으면 매우 쉬움.

콩나물 김치 비빔밥

Wednesday, January 31st, 2007

지난주에 드라마 <황진이>에서 섬섬이의 허무한 죽음에 허기가 져 한밤중 부엌에서 금춘 아줌마가 커다란 양푼(아님 나무그릇이었나?)에 밥을 나물이랑 마구 비벼먹는 장면이 있었다. 우어..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나물은 없고 해서 비스무레하게 콩나물 김치 비빔밥을… 재료: 콩나물 잘익은 김치 간소고기 + 불고기양념 (or 맛간장) 참기름 밥 1. 콩나물을 찐다. 2. 양념된 소고기를 팬에 볶다가 김치를 넣고 볶는다. 3. 밥에 콩나물과 [...]

군두부 김치 떡볶이

Thursday, October 26th, 2006

이번에 산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 (앞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겠다란 결심 사라진지 오래) 모조리 찌개, 볶음, 비빔장으로 변신된다. 떡국떡을 넣은 김치 떡볶이를 만들고 밥대신 두부를 구워 두부김치 식으로… 흑미 떡국떡을 사용했더니 시커먼게 잘 안보인다…

미국식 물김치

Thursday, April 27th, 2006

내가 가끔 가는 푸드블로그에서 한국식 물김치 비스무레한 레시피를 봤다. Cabbage Kimchee이라고 이름을 붙여놓고(피클이라고 이름을 붙인줄 알았더니 김치란 단어를 썼더군-.-) 한국 김치의 발효과정도 설명을 해 그럴싸하게 보였는데… 재료를 보니 미국인들이 싫어할만한 젓갈도 안들어가고 만들기 귀찮은 밀가루풀도 안들어가고…과정도 너무 간단한거다. 흠.. 해볼만한데? 그래서 만들어봤지. 재료: 배추 반개정도 무 소금 3Tsp 다진생강 2Tsp 다진마늘 1.5 Tsp 다진 파 [...]

시원한 막김치

Friday, July 15th, 2005

내가 지난번 이제부턴 김치를 손수 만들어먹겠다고 선언을 했으나..그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어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이게 또하나의 작심삼일 선언이었는지 궁금한분들도 계셨으리라..(아님 나 혼자 괜한 부담을..^^;;) 그 양배추 김치 이후로 김치를 딱 한번 사서 배추에서 식초맛이 나는 지경까지 먹다가, 한 몇주는 김치 없이지냄. 남편이 제발 한병 사자는걸 “쫌만 기다려바, 내가 만들꺼라니깐..” 하길 몇주. ㅡㅡ; 김치타령 안하도록 일부러 [...]

양배추 사과 김치

Tuesday, May 3rd, 2005

내가 엄청난 결심을 했다. 이 결심이 얼마나 오래 갈진 몰라도 김치를 만들어 먹기로.. 한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실한 배추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성공할때까지 함 맘 단단히 먹고 해보리라. (주먹 불끈 -.-) 이결심이 처음은 아니다: 1. 결혼전에 한번 만들어보고 한젓갈 집어먹고 다 버리고, 2. 결혼 후 깍두기 한번 만들어보고 양념장을 너무 많이 넣어 몇번 먹다 버리고 [...]

버섯 김치 잡채

Monday, March 14th, 2005

이번에도 버섯. 또 김치 등장. -_-; 민망하군… 지난번 김말이 할때 당면 한봉지를 모두 삶아서 일회분씩 비닐에 넣어 냉동해뒀다가 이렇게 반찬 없는 날 한개씩 꺼내먹는다. 김치병에서 김치 꺼내 송송 썰고, 버섯도 송송 썰고, 채썬 소고기 냉동했던거 해동시키고, 당면도 해동시키고…해서…김치볶음맛이 나는 버섯 김치 잡채를 만든다.^^; 위의 모든 재료를 참기름 두르고 후라이팬에 볶다가 마지막에 당면과 팽이버섯을 넣어 버무리고 [...]

김치 잡곡 김밥

Thursday, February 24th, 2005

잡곡밥 먹기 시작. 전에도 쌀:현미:12곡 = 1:1:1비율의 색 밥을 먹긴 했었는데 이번엔 그 쌀마저 없애버리고 현미:12곡 = 1:4 비율로 밥을 몇번 만들어봤다. 흰밥만 하시는 시댁에서 자란 남편이 첨 결혼하고 보라빛 나는 흑미밥을 보고 놀란적이 엊그제 같은데 그 새 이런 시커먼 밥을 봐도 눈깜짝 안하고 와그작 와그작 잘 씹어먹는다. (근데 너무 곡알이 따로 놀아서 담엔 현미찹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