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kimchi’

다시마 김치말이 국수

Sunday, January 23rd, 2005

정말 오랜만에 눈이 온 날, 차를 못 빼 교회도 못가고 거의 처음으로 주일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따끈한 버젼의 김치말이국수를 해먹었다. 눈은 그쳤지만 살인적인 바람으로 창문 날아갈까봐 걱정까지 되는 낮에 둘이 마주보고 새콤달콤한 김치 얹은 국수를 후루룩 후루룩 먹는 맛~ 아~ 우리집 앞 비됴가게만 닫지 않았더라면 디비디 하나 빌려 부침개도 곁들여 티비앞에서 먹었음 더 좋았을껄… 육수 [...]

남은 김치로 김치밥을

Thursday, January 6th, 2005

한국 가기전에 그 많던 김치를 다 먹고가려했으나 막판에 여기저기 약속이 많아 외식을 많이 하는 바람에 김치를 많이 남겨두고 갔었다. 게다가 돌아오니 어머니가 우리 장 볼 시간 없을꺼라고 고맙게도 우리김치까지 사 두신거다. 그래서 우린 김치부자… 서울에서 영오언니집에 놀러갔을때 애 둘이라 힘드니까 그냥 시켜먹자고 그렇게 당부했으나 살림꾼인 언니는 거뜬하게 이 김치밥을 압력솥에다 만들어줬다. 양념장에 슥삭 비벼 두그릇 [...]

고구마 김치 볼

Monday, November 29th, 2004

발동 걸렸음. 연말도 다 됐는데 살은 무슨. 완전 먹고보자 라는 분위기다. ㅡ.,ㅜ 고구마밥 한번 해먹으려고 고구마를 좀 많이 사놨더니 다 먹어치울 시간은 없고 해서 은근히 걱정이 됐었나부다. 잘려고 누워 잠이 들기전에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그순간에 갑자기 고구마가 떠오르더니 이런 방법이…. 잊어버리기전에 실험해보려고 그담날 바로 만들어먹었다. 역시 요리는 잔머리더군.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오늘까지도 노래를 부른다. 고구마 [...]

아몬드 김치 연두부

Wednesday, April 14th, 2004

2년전에 서울에서 제연이가 데리고 갔던 동남아 음식점에서 코스로 나오는것중 하나가 바로 이 연두부 디쉬였는데 그때 너무 맛이 있어서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흉내를 내봤다. 그 후로 나의 “쉬운요리”의 하나로 자리잡은 아몬드 김치 연두부. 만들기도 아주쉽고 불 가까이 가지않아도 되어서 여름엔 손님상에 그만. 색깔도 화려해 다른 음식들이 별볼일 없어도 식탁을 빛내 줌.-_-; 아몬드의 고소함과 김치의 상큼함이 아주 잘 [...]

겉절이 황금공식

Sunday, March 14th, 2004

배추를 한통 사다 놓으면 반찬없을때 요긴하게 쓰이는거 같다. 국, 나물, 전 부쳐먹어도 되고… 김이 솔솔 나는 흰쌀밥이 있을땐 겉절이가 딱이지.^^ (출처: 잘 모름) 우선 배추에 굵은소금을 뿌려둔 다음 30분정도 후에 흐르는물에 헹궈 꼭 짠다. 그리고 양념 준비 (절대 실패없음) ———– 고춧가루 2큰술 까나리액젖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 생강 1/2작은술 식초 1/2큰술 참기름 [...]

새콤달콤 양배추 김치

Thursday, February 5th, 2004

무조건 만들기 쉽고 오래가는 반찬이라면 한번씩 해보는데 이것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입맛을 돗게 하는 반찬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고기류를 먹을때 한쪽씩 집어먹으면 입이 상~큼~^^ 양배추와 깻잎을 깨끗히 씻어서 겹겹으로 담은다음, 설탕:물:식초=1:1:1 를 부어둔다. 몇일뒤에 먹기 시작하면 됨. 요렇게..

김치가 치즈를 만났다는 볶음밥

Tuesday, December 2nd, 2003

땡스기빙이 지나면 어느집이나 같은 고민을 할것이다. 이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처리하나…하는.. 데워먹는다 해도 만든 날보다는 맛이 훨 덜하기때문에 재료를 사용해 아예 새로운 요리를 하는것이 더 낫다는게 나의 의견. 오늘의 처치곤란 재료: 칠면조고기, 캔옥수수 그리하야 탄생한 김치가 치즈만난 볶음밥.  김치의 새콤매콤한 맛과 쫀득쫀득한 치즈의 고소함이 만나 너무 맵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은 의외로 맛이 어울리는 볶음밥이다. 팬에 기름을 [...]

콩비지 김치부침개

Monday, August 25th, 2003

지난번 콩국 만들고 비지가 많이 남았다. 비지 안생기게 잘 가는 방법이 있다던데. 그거 걸러낸다고 땀뺐다.◉_◉ㆀ 아무튼 그걸로 콩비지찌개도 해먹고, 이번엔 녹두전 비슷하게 콩비지 김치부침개를 만들어봤다. 찹쌀가루만 조금 넣으니 부서져서 밀가루랑 달걀도 함께 섞어야 했음. 김치+콩비지+밀가루+달걀 한개+소금으로 간 (요즘 카메라가지고 좀 설쳤더니 실력이 좀 느는거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