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 Purplepops

Merry Christmas…

...from purplepops 올 한해동안도 따뜻한 글들로 기분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할 일들이 넘치는 새해 되시길 바라며...메리 크리스마스! (more…)

올해도 가족사진 찍으러 간 Rockefeller Center. 지난번 인파로 인해 너무 고생을 했던지라 이번엔 일부러 주중에 날을 잡고 부모님이 지하철로 승연일…

이미 늦었으니 올해는 건너뛰자는 남편말 무시하고 승연이를 핑계삼아 남편을 닥달, 어제밤에 시켜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오게 했다. 빨래냐, 트리냐. 오늘 트리를…

승연이가 생긴 이후로 블랙 프라이데이는 집에서 뒹굴며 집에서 가을햇살을 한껏 즐기는 날. 남편회사는 근무를 하기때문에 나혼자 애를 끌고 쇼핑을 나갈수…

가족, 둘째 소식, 승연이 학교, 둘다 직장에 잘 붙어있는것 등등 감사해야할 일들이 많은 한해. 이번 땡스기빙 역시 감사하는 마음보단 아침부터…

오늘 승연이는 내가 남편에게 한 Father's Day 선물을 입고 한바탕 쇼를 벌였다. 어릴때부터 카메라로 스토킹해서 그런지 카메라를 잘 의식하지 않음.…

네번째로 가는 Annapolis는 아주 작은 동네로, 정말 할거라곤 아이스크림 먹으며 물가에 앉아 배 구경 하는거랑 뒷골목 거닐며 산책하는거. 그리고 페리…

갑작스런 주말 여행. 남편이 priceline으로 장난 치다가 좋은 호텔을 싼값으로 얻게 되는 바람에 헉, 이렇게 좋을수가...하며 떠난... 목요일밤에 퇴근해서 바로…

집구석 구석 프레지던츠데이에 하트모양 초코 발렌타인 케익을 만들고 점심으로 동네 레트로 버거집엘 갔으며 저녁으론 자신만만하게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었으나 아주 대실패를…

하트 풍선 날리는 쌀쌀한 발렌타인데이 아침, 우리는 오랜만에 브런치를 위해 출동하고... Paris Commune에서 스페셜티인 진저브레드를 먹으며 평범한 주말아침을 보냈다. 가까운…

남편을 위해 썸띵 스페셜한걸 차려준지가 언제였던지... 남편은 출근하고 난 집에 있던 31일, 시간상 자주 만들지 못하는 로스트 고기를 만들었다. 오븐에…

크리스마스 아침. 올해 승연이는 감당하기에 너무 많은 장난감을 받아 엄마 아빠가 (미안하지만) 몇개만 공개하고 슬슬 실증을 낼때쯤 다른선물들을 공개해주기로...좀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