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한번 쳐본다

오늘 승연이는 내가 남편에게 한 Father’s Day 선물을 입고 한바탕 쇼를 벌였다.

어릴때부터 카메라로 스토킹해서 그런지 카메라를 잘 의식하지 않음.

어제 하루 완전 아파서 굶고 토하고 설사하고 열나고 그러더니 잘 자고 일어나니 완전 새사람이 되었다. 얼마나 다행인지..

요즘엔 말로하는 농담도 통해 이렇게 한바탕 웃고 논다. 짜슥. 언제 일케 많이 컸노.

아빠를 위한 샷. 다시 한번, Happy Father’s Day!

 

 

39 Comments

  1. Diane · July 12, 2009 Reply

    양쪽 무릎에 하나씩 붙인 반창고~ 어쩌다 다쳤는공~ 에공~
    승연이 정말로 완전 어린이네요~ 부~쩍 커버렸네요! ^^

  2. 꼬마양파 · July 12, 2009 Reply

    저 깜찍이표정!! 꼬마가 아팠네요. 다 나았다니 다행이에요.

  3. niya · July 12, 2009 Reply

    2번째 사진 느무 이쁘네요!
    저 녀석 보면 살 맛 느무 나시겠어요!

  4. Misty · July 12, 2009 Reply

    저렇게 환하게 웃는 승연이를 보면 하루 피로가 싸악~ 달아날 것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이뽀요~ ^^;;
    웃으면서 액자를 들고 있는 모습 보니 승연이가 정말 많이 자란게 느껴지네요, 얼굴에 소녀티가 나요. ㅎㅎ
    아팠지만 다 나았다니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길~ ^^*

  5. 윤하엄마 · July 12, 2009 Reply

    연예인 시켜보세여…^^…넘예뻐여..

  6. Judy · July 12, 2009 Reply

    승연이는 정말로 너무 맑아 보여서 보는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어쩌면 저렇게 컸을까요??? 너무 만나보고픈 승연이…양무릎 반창고마저 너에겐 특별할수가 없구나…ㅋㅋㅋ

  7. 이화영 · July 12, 2009 Reply

    윗분말씀처럼 정말이지 승연이는 보면 행복해지는 아이 같아요..^^

  8. 플러스 · July 13, 2009 Reply

    정말 정말 완소 승연입니다.
    커나가는게 너무 아깝네요.

  9. 김희경 · July 13, 2009 Reply

    미소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승연이네요^^
    그나저나 무릎에 반창고는 정말 다친건가요?
    우리 아이들 저 맘 땐 안아파도 반창고 붙이는거 좋아해서
    칼라 밴드 여기저기 붙였던 기억이 나서요^^;

  10. 김윤정 · July 13, 2009 Reply

    아, 두번째 사진…정말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11. 윤혜정 · July 13, 2009 Reply

    What a Happy Girl!!

  12. 혜원 · July 13, 2009 Reply

    몇일전에 넘어져서 아주약간 스크레치 간것 가지고 몇일연속으로 반창고 붙이고 다니는데요, 목욕 한번 시키려면 시끄러워서 정말…엄살 장난 아니네요.

  13. 윤희정 · July 13, 2009 Reply

    ㅋㅋㅋ 반창고… 제 조카도 조금만 다치면 얼마나 신나(?)하면서 ‘테프 부쳐’를 외치던지…

    그런데, 월요일 아침부터 2번째 사진 보고 숨 멎는 줄 알았어요. 정말 넘 이쁘네요. ^^ 승연양, 이제 아프지 말아요~~

  14. fatdog · July 13, 2009 Reply

    3번째 사진, 너-무 예뻐요,
    티셔츠도 예뻐요~ ^-^

  15. 이진 · July 13, 2009 Reply

    환~~하게 웃는 모습이
    덩달아 밝아지게 만드는 승연이
    길쭉해지고, 넘 이뻐지고…..^^

  16. 김 은숙 · July 13, 2009 Reply

    아이고, 예쁘네요. 딸은 무조건 낳아야할거같네요…^^

  17. Young Y · July 13, 2009 Reply

    승연이 너무너무 예뻐요. 정말 많이 컸네요 ~~~
    안구정화 확실히 하고 가요^^

  18. JB · July 13, 2009 Reply

    아픈것도 훌훌털고 일어나고..
    신통해라 예뻐라~

  19. 이지혜 · July 13, 2009 Reply

    요새 제 게도가 승연이처럼 예쁜 딸 낳게 해주세요~~에요.
    이런 기도도 들어주실래나… ^^
    승연이는 진짜 카메라앞에서 참 자연스럽네요..
    저희 애도 사진 참 많이 찍어줬는데도 지금은 사진찍기 싫어하거든요.

  20. 맹은기 · July 13, 2009 Reply

    승연이 모델해야겠는데요????

  21. 조현숙 · July 13, 2009 Reply

    히야아아아 , 완전 소중!!! 정말 예쁜 승연!!!

  22. 최인정 · July 13, 2009 Reply

    저 딸둘인데 뜽연이 보면 또 딸 낳구 싶어져요~~~

  23. Jeanne · July 14, 2009 Reply

    세상에나 이뻐라

  24. 엄마 · July 14, 2009 Reply

    뜽연^*^어제 정말 아팠던거 맞나???? 화이팅 이다.
    이제 아프지 말고 요렇게 예뻐 지려므나. 할미한테 이 사진들 좀 보내줄래??? 할미도 좀 맨날 보고 웃게ㅎㅎㅎ.이제 아프지 마아~~~~~?뜽연 아빠도 해피 해피 데이 였겠지???^^**^^

  25. 엄소영 · July 14, 2009 Reply

    정말 많이 컸어요~^^ 새삼스레…ㅎㅎ 이젠 숙녀가 다됐네요~^^

  26. Jun Kim · July 14, 2009 Reply

    혜원님.. 뜽연이는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

  27. Berry · July 14, 2009 Reply

    어린이 모델 같아요.^^

  28. alex · July 14, 2009 Reply

    이쁘다!! 광고 속에 나오는 어린이 같아요!~

  29. 김가영 · July 14, 2009 Reply

    이뻐 죽겠어요!! 정말정말 모델포스가 나네요!
    눈 살짝 옆으로 하고 웃는 모습 정말 이뻐요~~

  30. 한영화 · July 15, 2009 Reply

    두 번째 사진에서 정말 아팠나.. 했더니.. 아팠네~~
    이제 정말.. 소녀티가 팍팍!! 언니 좋겠다~~ 친구 생겨서

  31. 이지인 · July 15, 2009 Reply

    승연이! 눈에서 빛이나요!
    이뻐라^_^

  32. Erin Ahn · July 15, 2009 Reply

    진짜 광고속 아이같아요. ^^ 넘넘 예뻐요.

  33. 목요일오후 · July 15, 2009 Reply

    대단히 포토제닉해요! 진짜 눈빛이 사진에 다 실려있다는!

  34. 김지수 · July 15, 2009 Reply

    완전 광고네요. 예쁘고 많이 컸네요^^

  35. april3 · July 15, 2009 Reply

    아구 이뽀라… 승연이 진짜 많이 컷네요.
    이젠 숙녀티가 팍팍나요~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승연이…

  36. carol · July 17, 2009 Reply

    승연이 티셔츠에 스커트 입었을뿐데 빛이 나네요….
    이쁜 승연이 스탈의 코디로 저두 둘째 키울께요..

    눈이랑 코랑 입이랑 다 이뽀요

  37. hana lee · July 20, 2009 Reply

    they grow up so fast….. it’s kinda sad…

  38. hyunjoo · July 21, 2009 Reply

    네 연예인해도 무방할 듯 ….
    정말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저런 딸 너무 낳고 싶네요 ^^

  39. Hyelee · July 21, 2009 Reply

    원래 애들이 아프고 나면 많이 큰다잖아요.
    승연이도 정말 많이 큰거 같아요.
    얼굴도 더 또렷해진거 같고 이뻐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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