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e | Purplepops

Lemon Poppy Seed Tea Loaf

한여름날, 이때 만들었던 티케익을 이제서야 올린다. 부엌 전체가 향긋한 레몬향으로 진동했던 그날. 오븐에 들어간지 한시간 후엔 새콤 고소한 향이 온집안에…

Zucchini Bread를 사먹은 적은 많아도 집에서 만들어보긴 처음이다. 얼마나 대단하면 뉴욕타임즈에서 난리였을까. 만들어보고나니 난리날만 함. 완전 대박이였다. 일단 쥬키니를 넣은…

학교에서 해주는 승연이의 Big Sister Party을 위해 간식을 만들어가야 했다. 맛은 보통 마들렌 맛이지만 앙증맞은 꽃모양틀이 있어 괜히 스페셜하게 보이는…

오래전에 뽑아 둔 레시피. 출처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올리브 오일이 한컵 반씩이나 들어가 꼭 한번은 맛을 보고싶어 꼬깃꼬깃 수첩에 접어…

아이스크림에 한창 폭 빠져있는 승연이를 위해 아이스크림콘 케익을 생일케익으로 만들어봤다. 만드는 방법이 너무나도 간단해서 아이들 파티용으로 그만인거 같은 이 케익은…

두장의 케익시트 사이에 필링을 넣고 위에 아이싱을 뿌리는 식의 케익. 발렌타인때 만들었던걸 이제서야 올린다. 무슨날이어야만 케익을 만들어야하는 법도 없는데 일단…

별 목적없이 자꾸만 훑어보게 되는 이 책에서 가장 간단하게 보이는 케익 레시피를 찾아 냅킨 한장으로 북마크 해뒀다가 승연이와 집에 있던…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어른 다섯, 아이 한명을 위한 저녁상을 어떻게 차릴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주인공인 승연이가 좋아하는것들을 위주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초코렛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는 난데 가끔가다 촉촉한 (moist!) 초콜렛 케익이 심히 땡길때가 있다. 아마 임신때 생긴 습관인듯. 그럴때면 근처에…

이 케익을 여기에 몇번을 올렸는지 몰라도, 거품기만 있으면 만들기도 간단해 이 더운 한여름에 오븐을 켜서라도 시도해보시라고 한번더 올린다 -.-; 켈리포니아에서…

Torta alla CocaCola. 코카콜라 웹사이트에 콜라를 이용한 레시피가 그렇게 많다는데... 몸에 좋은것도 아니고 별로 해볼생각이 없었으나 아주 오래전 친구가 선물한…

초코케익이 먹고싶어서 책들을 뒤지다 Baking Basics and Beyond라는 사진 한장 없고 레시피만 가득한 책에서 이 케익을 발견했다. 초콜렛 없이 코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