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pops

What A Week.

월요일 아침부터 주말이 기다려지던 참으로 지치는 한주였다. 회사 사이트 리디자인을 앞두고 여러 시안들을 에디터들 외 경영진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했고 하필 같은…

빡빡한 스케줄을 무사히 마치고 여행 마지막날은 Augusta 시내를 돌았다. 사바나 강가의 산책로를 가는 길. 완전 오픈되어있던 기찻길이 인상적. 티비에서나 보던…

다행히 날이 풀려 내복 역할을 했던 한겹은 벗어버리고 따스한 남부의 햇살을 쬐는 날들이 계속. Savannah에서 북쪽으로 두시간 거리인 South Carolina…

만약 동생이 Atlanta에 살았더라면 짧은 일정에 조지아주 동쪽 끝까지 가볼 생각도 못했을텐데 Augusta는 Savannah와 Atlanta의 중간지점 쯤 되어 (양쪽으로 두시간반…

Atlanta에서 일박을 한 후 하루종일 잔디위에서 뛰어놀 생각을 하고 시내에서 삼십분 거리정도에 위치한 Stone Mountain으로 향했다. (more…)

미니밴을 빌려 동생집에서 두시간반 정도의 거리인 Atlanta로 떠난다. (more…)

동생이 있는 Georgia 주의 Augusta는 뉴욕에서 직항 항공편이 없는데다 갖고갈 짐이 너무너무 많아 열두시간 넘는 거리를 차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계획에 없던 Georgia 주에 일주일씩이나 다녀왔다. 목적은 나의 첫 조카 만나기. 그걸 핑계로 우리는 오랜만에 떠난 로드트립. (more…)

정말 예상치 않은 곳에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초콜라띠에가 있는데 이곳은 내가 돌아다니다 급 커피가 땡길때 들러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폭풍흡입…

완전 망가진 실리콘번트팬을 버리고 번트팬 없이 몇년을 살다가 너무 좋은 딜이 떴낄래 충동구매를 함. Nordic Ware Original Bundt Pan 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임신했던 친구들과 내 동생이 아가들을 낳았고 나는 이모가 되었다! 아직 사진으로만 만난 첫 사촌여동생을 승빈이가 그려 봄.…

요즘들어 인형의 집 놀이를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