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urdick Chocolate Shop &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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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상치 않은 곳에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초콜라띠에가 있는데 이곳은 내가 돌아다니다 급 커피가 땡길때 들러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폭풍흡입 하고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 동네에 볼일이 있어서 책상에서 도시락을 까먹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하철 타고 올라갔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안들르면 섭하지 싶어 속으론 회사 눈치 보여 조마조마, 겉으론 아주 우아하게 지친 마인드를 재충전 시키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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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 여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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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위해 동물모양 초콜렛 몇조각도 잊지 않고 챙기기..

 

L.A. Burdick Chocolate Shop & Cafe
5 East 20th St. New York, NY

 

 

4 Comments

  1. pebble · March 18, 2013 Reply

    와우~~~!
    직장 다닐때는 정말로 이상해요. 런치타임을 단 10분이라도 더 길게 가지면
    오후시간이 더 풍족해지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땡땡이 치는데에 힐링을 가졌나봐요, 제가. ㅎㅎㅎ
    깊은 맛이 날거 같아요. 먹고 싶어라.. 앙!

  2. Jennifer · March 19, 2013 Reply

    회사 있어야할 시간에 밖에 있으면 짧은 시간도 너무 행복하죠 ^^ 그래서 지난주 jury duty 할 때 잠깐씩 봐서 좋았어요~ (참고로, 이 좋아지고 있음. 목요일에 퀸즈에 다른 치과 예약했어요. 거긴 기차 내리면 바로 있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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