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상치 않은 곳에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초콜라띠에가 있는데 이곳은 내가 돌아다니다 급 커피가 땡길때 들러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폭풍흡입 하고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 동네에 볼일이 있어서 책상에서 도시락을 까먹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하철 타고 올라갔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안들르면 섭하지 싶어 속으론 회사 눈치 보여 조마조마, 겉으론 아주 우아하게 지친 마인드를 재충전 시키고 돌아온다.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 여기 참고.
애들을 위해 동물모양 초콜렛 몇조각도 잊지 않고 챙기기..
L.A. Burdick Chocolate Shop & Cafe
5 East 20th St. New York, NY
와우~~~!
직장 다닐때는 정말로 이상해요. 런치타임을 단 10분이라도 더 길게 가지면
오후시간이 더 풍족해지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땡땡이 치는데에 힐링을 가졌나봐요, 제가. ㅎㅎㅎ
깊은 맛이 날거 같아요. 먹고 싶어라.. 앙!
맞아요 ㅋ 땡땡이에 힐링.
회사 있어야할 시간에 밖에 있으면 짧은 시간도 너무 행복하죠 ^^ 그래서 지난주 jury duty 할 때 잠깐씩 봐서 좋았어요~ (참고로, 이 좋아지고 있음. 목요일에 퀸즈에 다른 치과 예약했어요. 거긴 기차 내리면 바로 있대요 ㅎㅎㅎㅎ)
어머 정말 좋은 뉴스다. 제발 다 나아야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