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 정리

오랫동안 벼르고있던걸 드디어 해냈다.
삐뚤삐뚤 탑 싸올린듯이 쌓여있는 타파용기들을 다시 정리했다.

Before 모습

뭐 하나 꺼낼때마다 위의것 들어내다 옆의 탑 쓸어뜨리고를 여러번 반복..안되겠다 싶어 선반을 두개 샀다. 뚜껑없이 차곡차곡 겹쳐두면 훨씬 공간활용을 잘할수가 있는데 우리같이 자주 사용하지않을꺼면 먼지 쌓이기 쉽상. 그냥 내식대로 뒀다.

After 모습.

진작에 정리할것을…

 

 

11 Comments

  1. 성희 · August 16, 2006 Reply

    와.. 진짜 많으시당~ ^^

  2. 혜원 · August 16, 2006 Reply

    저보다 더 많으신분들 많을텐데..하하
    제가 이런것들을 사는걸 좋아해서 사모으다가 요즘은 자리땜에 자제하고 있어요.

  3. 꼬마양파 · August 16, 2006 Reply

    제 언니네는 더더 많아요.그집은 형부까지 이런걸자꾸 사셔서말이죠. 제가 지난번에 방문하야 이렇게 정리해줬지만.. 몇일 못갔어요. ㅡ,.ㅡ

  4. 엄마 · August 16, 2006 Reply

    나름대로 정리 해 줬었는데 역시 젊은 아이디어엔 못당하네.
    시원~~~~하다.
    부지런도 하여라.^0^.^0^.
    계속!!! 화이팅!!!!!!!!!

  5. 솜2 · August 16, 2006 Reply

    전 아랫쪽에 저렇게 정리해두면 며칠 안 되어서 어질러져요…애들때문에…열고선 자기들이 다시 꺼내서 정리하고 해서…ㅠ.ㅠ

  6. 연정 · August 16, 2006 Reply

    진짜 부지런하다..
    우리엄마도 어찌나 타파를 사재기 하시는지 내가 그만좀 사라고 잔소리하는데..ㅋㅋㅋㅋ
    주부들이 아주 좋아하는 아이템인가부네…엄마를 이해해줘야지 ㅋㅋ

  7. Misty · August 17, 2006 Reply

    저도 이제 조금씩 타파를 사모으려고 노력중이라지요 … 아직 결혼도 안해서 살림도 별로 없는데 -_-;; ㅋㅋ
    예쁘게 정리 잘 하셨네요 … 보기 좋아염~ ^^

  8. 김희경 · August 17, 2006 Reply

    저두 정리해 두면 금방 또 어질러져요.. ㅡ.ㅡ;;

  9. 혜원 · August 18, 2006 Reply

    이것도 얼마나 갈지 모르죠. ㅎㅎ

  10. april3 · August 22, 2006 Reply

    넘 부럽네요^^
    저도 보면 살까? 하면서, 흠… 나중에… 하다가 몇개 못샀다지요. 혜원님 정리솜씨가 부러워요~

  11. 고은화 · August 31, 2006 Reply

    아기 키우는 것도 힘들텐데 어쩜그리 부지런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여러가지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더운여름이 다가도 오늘은 꽤 시원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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