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음 이사땐 고생을 할것이 틀림없다. 뭐든 봉지채로 들어있는걸 볼수가 없어 부엌은 병 투성이다. 그냥 한꺼번에 맘먹고 똑같은모양으로 쫙 사다놓았음 좋았을껄… 거의 10년에 가깝게 수집해온 용기들이 제각기 다른모양으로 부엌을 장식하고 있다. 더이상 넣을 재료가 없는데도 맘에 드는 병이 보이면 사야되는 버릇. 절대 고칠수가 없다. ㅡㅜ Related Posts버터 디쉬티백 케이스커피가 있는곳봉지 클립허브 보관하기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나도..요즘 병 욕심이 부쩍 나니 이게 무슨 조활까? 이것저것 병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냥 무조건 가지고 싶은거 있지. 근데 결정적으로 우리 부엌에는 저렇게 병을 늘어놓을 선반이 없다는것. 참! 스파게티나 메밀국수 들어가는 긴 병은 어디서 살수 있을까?
Kat가 변했구나 전엔 전혀 관심없다더니.^^ Broadway Panhandlers나 Fish’s Eddie 가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