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자주 해먹는게 이 bean salad. 과까몰리 재료에 통조림 콩을 섞은거다.
아보카도와 라임, 실란트로나 파슬리, 민트같은 후레쉬 허브만 있으면 아무 재료나 넣고 다 섞을 수 있는 샐러드. 그릴 치킨 조각을 넣으면 멕시칸 치킨샐러드로 변신. 한통 만들어서 3일까지 냉장보관 가능하고 사이드 디쉬, 샐러드 토핑, 피자토핑으로까지 활용도가 다양하다.
재료:
통조림 콩 (garbanzo, cannellini, black bean, kidney)
아보카도 (너무 익으면 깍둑썰기가 불가능하니까 약간 덜 익은걸로)
방울 토마토
빨간 양파
후레쉬 실란트로 or 민트 or 파슬리
라임즙 (라임 한개정도)
다진 마늘 (없어도 됨)
소금
1. 콩은 채에 걸러 뜨거운 물을 한번 부어준다.
2.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실란트로를 모두 잘게 깍둑썰기를 한다.
3. 라임한개의 즙을 짜서 넣고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만든 즉시 먹어야 제일 맛있지만 3일까지 냉장보관 가능.
그리고 또띠야(tortilla)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피자. 이렇게 먹으니 웬만한 피자도우 부럽지 않다는… 바삭한 가장자리를 승연이는 제일 좋아한다.
재료:
또띠야
피자 재료
1. 또띠야 위에 피자재료들을 얹고 오븐에 굽는다.
아보카도 넣으면 진짜 맛있겠네요~ 피자도 맛있어 보이구요~ 몸이 가벼워질것 같은^0^~
몸이 가벼워질거 같아서 자주 해먹고 있어요, 흐흐
피자 완전 좋은 아이디어네요 ^^ 피자도우 익을라면 배고파 쓰러지는데! 좋은 아이디어 공유 감사해요~
피자도우 시판에서 홈메이드까지 여러차례 실패를 했거든요. 이걸 젤 좋아하더라고요 울가족은. 라잇하면서도 크리스피하구요.
전 도띠아 감당 안되어서 졸업하게 된거 같아요.
한번에 서너개씩은 먹어야 먹었다 하는 아이들을 패대기 칠 수도 없고.
굶기는게 딱이지 싶지만서도요;;;; -_-;;;
페블님은 그러시겠네요. 저흰 다여트식품으로 먹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