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a

벌써 너무 오래전 일이 되어버린 (겨울!) 승연이와의 데이트. 그때 언급했었지만 brunch, lunch, dinner, cocktail 모두 그냥 하루종일 핫한 맛집으로 꼽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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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건물 규정에 쉽지 않았던 이 거대한 피자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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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ha Washington이란 부틱 호텔 로비에 위치하고 있어 지나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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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외관에 비해 다이닝룸은 아주 코지하고 북적북적..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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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피자가 아주 맛있었다는거밖에 기억이 안남. -_-;;
여럿이 가서 다양한 음식을 시키는 그날까지 이 사진으로 만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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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A
29 E 29th St (Martha Washington 호텔 내)
New York, NY 10016

 

 

4 Comments

  1. countrylane · July 14, 2015 Reply

    인테리어도 맘에들고, 소품도 겨울에 맞게 예쁘고, 그릇도 세팅도 예쁘고 이곳 너무 멋져요 ~~~
    따님이랑 재밌는 대화 많이 나누셨을듯 해요 ㅎㅎ ^^

  2. Clara · July 16, 2015 Reply

    보스턴에서 들렀던 식당(Area Four)하고 분위기가 묘하게 닮았어요!
    저렇게 화덕이 가운데 있으니 따로 멋스러운 인테리어도 필요가 없더라구요~
    요샌 친정엄마 덕분에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이런 배부른 소리가!)…저런 식사가 가끔 그리워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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