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가 되어버린 South Street Seaport 에서 로컬스런 점심을 먹고자 한다면 Gap을 코너에 둔 Front Street로 조금만 걸어들어가 Il Brigante라는 코지한 이탈리언 레스토랑에 가는것도 좋을법 하다.
낡은 벽돌과 뜨끈뜨끈한 brick oven이 코지한 분위기를 연출.
승연이 때문에 항상 시켜야 하는 깔라마리 튀김
그리고 베이직 마리나라 소스의 파스타와 베이직 피자 (맨 윗 사진).
다음엔 사이드 디쉬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창가 테이블을 달라고 해야지.
괜히 로맨틱해 보이는 곳.
Il Brigante
214 Front St (Beekman St. 코너)
New York, NY 10038
혜원님! 질문요. 여기다 물어봐도 되느지 모르겠지만..^^
승연이 Pottery Barn 소파 의자 (Anywhere Chair) 어떤가 해서요…
저도 3살 넘은 딸 하나 사줄까 말까 고민되는데
보기엔 예쁜데 quality는 어떤가요? 추천하시는지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잘 쓰고 있으니 퀄리티는 좋구요. 지금은 승빈이가 아주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애들따라 다르다 하더라고요. 어떤애들은 잘 쓰지 않는다네요.
리플 감사합니다. 전 오버사이즈로 사야겠네요. 한 7살까지 쓸수 있겠죠?
여기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그래서 엄두를 못냈어요.
사진에서 보니깐 한산한데요? 여름에만 사람이 많나요? 피자라면 없어서 못먹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주중 점심이라 게다가 딱 열두시 그정도에 갔거든요. 지호유호가 좋아할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