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한국음식점 체인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는데 본죽도 그들중 하나란걸 이번에 한국 나갔을때 알게 되었음. Flushing에 있는 본죽 내부. 문을 들어서는 순간 한국에 있는 착각을 할정도로 분위기가 한국적이었다. -.-; (깨끗하고 서비스도 무지 좋다는 말)
웰빙 슬로푸드란 점으로 미국인들에게 접근할 계획이라는 본죽.
오래전에 갔던곳이라 뭘 시켰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건 아마 해물 죽이었던걸로…
이건 삼계탕 죽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아기숫가락과 덜어먹는 그릇을 따로 주는 친절함!
싱겁게 먹는 내입맛에는 좀 짠듯 했지만 양이 무지 많아서 배고플때 가면 딱이다.
본죽 (Bon Jook)
152-26 Northern Blvd. (Flushing Northern Blvd. 선상)
Flushing, NY
718-939-5868
치킨은 지금 먹여도 되는데.. 씨푸드는 아직..
솔리드 푸드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저는.. 죽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_-;
손으로 찢은듯 보이는 장조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
맛있겠다..
포트럭님 정말 죽만큼 야채 모조리 다 넣고 만들기 쉬운건 없더라고요. 지금은 승연이가 죽단계를 넘어서니 더 신경쓰여요.
솔러스언니, 언제 오시나요. 나 기다리고있는데. ㅎㅎ
체인점인데 죽이 깔끔해보이는데요…
직접 저기서 쿡을 한것 같은데..
남가주에도 있긴한데 겁쟁이라
아직 들어가보진 않앗는데
용기내어 한번 들어가볼까나?^^
한국에서도 즐겨 찾았던 죽집이랍니다.
속 불편할 때 끼니 거르긴 좀 그렇고…자주 들렀었죠.
죽 만큼 속을 편안히 다스려 주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플러싱에 있는건 지나가다 보기만 했는데..한국하고 똑같이 서빙하는군요~~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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