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s

메리 크리스마스 – 유아세례

승연이의 첫 크리스마스 날, 승연이가 유아세례를 받았다. 아직 사진을 받지 못해 세례식 사진은 올리지 못하지만 일단 있는 사진으로만 기록을 해본다.…

First Highchair Experience

할리데이 위켄드에 접어드니 몸과 마음은 여전히 바빠도 괜히 브런치는 한번 먹어줘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유모차는 꼭 문밖에 주차해둬야 하는 Bubby's. (참고로…

비행접시

아직 혼자 앉지는 못하지만 Boppy로 허리를 받쳐주면 나름 잘 앉아있는다. 좀 컸다고 잠시라도 머리를 붙이지 않고 끙끙거리며 일어나는 모습. 복근…

털모자 쓰고

지난 주말, 병균 득실거리는 남편을 피해 승연이를 데리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요즘 맨하탄 여러군데 열리고 있는 할리데이 마켓에서 산 털모자.…

기저귀 가방 before&after

엄마가 된지 거의 7개월. 그동안 기저귀가방 사이즈가 4분의 1로 줄었다. 잠깐 외출할때의 기저귀가방 Before. 잠깐 외출할때의 기저귀가방 After. 만약을 대비해…

손톱을 자주 깎아줘도

가끔 이렇게 얼굴을 할퀴어놓는다. 보통 하루만 지나면 없어지는 가느다란 상처지만 지난번엔 깊히 파여서 일주일이 갔다. 이젠 뒤집기는 선수가 되었고, 제법…

아직도 손가락을

빨다 말겠지 하는 손가락을 이젠 완전 본격적으로 빤다. ㅠㅠ 다행히 깨어 있을때나 안고있을때, 그리고 앞에 뭐가 볼게 많을때는 안빨고 졸리거나…

여권 사진

이 쪼그만 녀석도 여권이 필요하다니... 혼자 앉지도 못하는 아기의 여권사진 하나 만드는게 무지 어렵다는 소문을 듣고 집에서 찍기로 했다. 자...준비를…

라이스 시리얼 vs 쌀죽

지금은 오랜 얘기지만, 라이스 시리얼로 이유식을 시작한 후 몇일이 되어도 승연이가 시리얼을 즐겨하는것 같지가 않아 일주일을 쉰 다음 쌀죽으로 바꿔봤다.…

6개월 되던 날

제가 오늘 딱 6개월이거든요. 따뜻한 집, 폭신한 엄마 침대위에서 기념촬영을 기대했더니 아침부터 이렇게 꽁꽁 묶여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난 먹지도 못하는…
브런치와 미술관

브런치와 미술관

약속 없던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맨하탄으로 떴다. 10시만 돼도 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가려고 서둘렀으나 차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