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ergartener 유치원생 계승연! 캠프가 끝나고 매일마다 big school 을 노래하더니 드디어 개학날이 되었고 약간 긴장되는 모습으로 승연이는 빅스쿨 생활을 시작했다. 바로… September 13, 2011 | 6,605 views | 41 Comments
Big Girl’s Desk 자기 방의 낮은 책장에 미니 장난감들과 종이들을 정리해두고. 높이가 맞지도 않은 스툴을 가져다가 다리 구겨넣고 책상이라며 공부한답시고 연필로 끄적이는 모습을… September 7, 2011 | 6,301 views | 14 Comments
Kids. Without Us. 엄마 아빠가 집에 없는 동안 아이들은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여름 캠프가 끝나고 일주일 넘게 집에서 나름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September 6, 2011 | 4,587 views | 14 Comments
Half Empty City 연휴를 앞둔 금요일, 회사도 점심시간까지만 근무라서 승연이를 데리고 출근했다. 뜻밖의 금쪽같은 오후시간을 혼자 우아하게 쇼핑이나 하며 보내려 했지만 다음주 개학을… September 5, 2011 | 3,468 views | 12 Comments
Erin: 17 Months 승빈이가 오늘 만 17개월이 되었다. 원래 둘째는 첫째 따라 성장속도가 빠르다더니. 몇일 전부터 기저귀를 벗기 시작. (크립에 눕혀놨더니 응가 기저귀를… September 1, 2011 | 6,951 views | 28 Comments
Before, During, After Irene 같은 주에 지진에다 허리케인까지 겪는다는것도 드문 일. 지난 몇년동안 별의 별 일들을 다 겪어 본 뉴욕은 최악을 대비해 허리케인 Irene을… August 29, 2011 | 5,197 views | 22 Comments
Oh Look, Snoopy! 좀 더 크면 주려고 옷장 속에 보관해뒀던 빈티지 movie viewer. 내가 어릴적 갖고 놀았던 장난감 중 하나. 붙어있던 스티커도 다… August 26, 2011 | 6,593 views | 22 Comments
We Get Along Just Fine 작업 테이블이 되어버린 커피테이블. 찍히고 긁힌 자국, 변색한 부분도 너무 많아 대낮에 보기에 민망하지만 원목의 튼실함과 심플한 라인이 좋아 결혼하면서… August 11, 2011 | 5,260 views | 16 Comments
Friends 승연이가 동네 친구와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볼때마다 어릴적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서로의 집을 왔다갔다 하며 방학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바로… August 2, 2011 | 4,085 views | 16 Comments
Playing Lunch Time 동생이 낮잠 자는 동안 언니는 열심히 요리를 한다.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도 요즘 많이 없다보니 승연이의 요리하는 모습도 정말 오랜만.… July 27, 2011 | 4,516 views | 14 Comments
Sunday Baking 오랜만에 스탠드 믹서를 돌린다. 귀찮아서 버터 휘핑 안해도 되는 베이킹만 했었는데 이런 저런 일로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차오른 날은 믹서기… July 21, 2011 | 4,600 views | 15 Comments
Their Chair 승연이 돌 선물로 받은 의자. 그러니까 4년 넘게 너무 잘 쓴 의자. 승빈이에게 물려주기로 하고 Erin이 새겨진 슬립커버로 바꿔주려 하다가… July 11, 2011 | 5,166 views | 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