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home

새로운 승연이 방

우리는 두개의 침실이 있는 2 bedroom 아파트에 살고 있다. 큰건 우리 방(안방),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작은 방이 승연이의 방. (more…)
Corners of My Home 3

Corners of My Home 3

부엌 싱크대 앞 창틀에 둔 꼬마화분. 여름에 많이 사둔거 다 죽고 쪼그만 이거 하나 달랑 살아남았다. (more…)
3월 업뎃

3월 업뎃

회사에서 또 뉴스가 있었다. 5프로 페이컷을 한다고...그러니까 4월부터 12월 사이에 10일의 무급휴가를 무조건 내라는거다. 따지고 보면 한달만 월급을 딱 반만…

우리집 갤러리

임신때부터 애가 그림 그릴때가 되면 집 한쪽 벽에 끈을 길게 달아 빨래집게로 아이 그림을 걸어주겠노라 다짐하고 그때부터 이쁜 집게만 보이면…

대통령의날 우리집

집구석 구석 프레지던츠데이에 하트모양 초코 발렌타인 케익을 만들고 점심으로 동네 레트로 버거집엘 갔으며 저녁으론 자신만만하게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었으나 아주 대실패를…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지난주에 풋볼 중계에 열중하는 남편옆에서 너무너무 지루해하는 승연이를 위해 펠트지, 단추들, 플라스틱 눈알들(이것도 무슨 이름이 있을텐데...)을 꺼내 아무 동물이나 한번…
Corners of My Home 2

Corners of My Home 2

우리집 서재 역할을 하고있는 복도. IKEA 책장 두개를 붙여서 책, 잡지, 앨범, 디비디, 온갖 잡동사니를 숨기고 있다. 흰 박스들 속엔…
Corners of My Home

Corners of My Home

매일 보는 집이라도 클로즈업으로 구석구석 찍어두면 의외로 새로워보이기때문에 가끔 생각날때 돌아다니며 뭐 찍을거 없나...하고 살펴본다. 결혼하면서 생긴 이 버릇을 통해…

Outdoor Furniture

이사오면서 우리에게 없던게 생겼다. 베란다. 패티오. or 테라스. 이 사진은 전주인이 아파트 광고낼때 나왔던 사진. (우리 가구 아님) 뉴욕씨티에서는 베란다라는게…
미니 허브 가든 업뎃

미니 허브 가든 업뎃

시작한지 한달반이 넘은 나의 허브가든은 벌써 한차례의 변화를 겪었다. 너무 약하고 가늘게 자라는 파슬리와 실란트로는 이렇게 화분에서 키우기엔 무리라 결정한…

여러가지 2

5월 첫 몇주간 많이 바빠 사진도 못찍고 훌렁 훌렁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안 우리집앞 ㅂㅓㅊ꽃(?)도 잠시 폈다가 지고, 가지 엉성했던 나무들은…
해잘드는 부엌

해잘드는 부엌

이집은 동남형이라 해가 아주 잘 들어오고 무지 밝다. 그점이 가장 맘에 드는것중 하나. 눈이 부시게 밝은 부엌 창문. 그토록 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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