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승연이 방 우리는 두개의 침실이 있는 2 bedroom 아파트에 살고 있다. 큰건 우리 방(안방),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작은 방이 승연이의 방. (more…) January 13, 2010 | 6,839 views | 17 Comments
Corners of My Home 3 부엌 싱크대 앞 창틀에 둔 꼬마화분. 여름에 많이 사둔거 다 죽고 쪼그만 이거 하나 달랑 살아남았다. (more…) October 26, 2009 | 5,343 views | 12 Comments
3월 업뎃 회사에서 또 뉴스가 있었다. 5프로 페이컷을 한다고...그러니까 4월부터 12월 사이에 10일의 무급휴가를 무조건 내라는거다. 따지고 보면 한달만 월급을 딱 반만… March 30, 2009 | 3,558 views | 12 Comments
우리집 갤러리 임신때부터 애가 그림 그릴때가 되면 집 한쪽 벽에 끈을 길게 달아 빨래집게로 아이 그림을 걸어주겠노라 다짐하고 그때부터 이쁜 집게만 보이면… March 18, 2009 | 4,920 views | 25 Comments
대통령의날 우리집 집구석 구석 프레지던츠데이에 하트모양 초코 발렌타인 케익을 만들고 점심으로 동네 레트로 버거집엘 갔으며 저녁으론 자신만만하게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었으나 아주 대실패를… February 18, 2009 | 5,381 views | 27 Comments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지난주에 풋볼 중계에 열중하는 남편옆에서 너무너무 지루해하는 승연이를 위해 펠트지, 단추들, 플라스틱 눈알들(이것도 무슨 이름이 있을텐데...)을 꺼내 아무 동물이나 한번… December 22, 2008 | 7,021 views | 39 Comments
Corners of My Home 2 우리집 서재 역할을 하고있는 복도. IKEA 책장 두개를 붙여서 책, 잡지, 앨범, 디비디, 온갖 잡동사니를 숨기고 있다. 흰 박스들 속엔… December 3, 2008 | 8,205 views | 44 Comments
Corners of My Home 매일 보는 집이라도 클로즈업으로 구석구석 찍어두면 의외로 새로워보이기때문에 가끔 생각날때 돌아다니며 뭐 찍을거 없나...하고 살펴본다. 결혼하면서 생긴 이 버릇을 통해… July 2, 2008 | 5,333 views | 13 Comments
Outdoor Furniture 이사오면서 우리에게 없던게 생겼다. 베란다. 패티오. or 테라스. 이 사진은 전주인이 아파트 광고낼때 나왔던 사진. (우리 가구 아님) 뉴욕씨티에서는 베란다라는게… May 29, 2008 | 2,908 views | 11 Comments
미니 허브 가든 업뎃 시작한지 한달반이 넘은 나의 허브가든은 벌써 한차례의 변화를 겪었다. 너무 약하고 가늘게 자라는 파슬리와 실란트로는 이렇게 화분에서 키우기엔 무리라 결정한… May 27, 2008 | 2,781 views | 7 Comments
여러가지 2 5월 첫 몇주간 많이 바빠 사진도 못찍고 훌렁 훌렁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안 우리집앞 ㅂㅓㅊ꽃(?)도 잠시 폈다가 지고, 가지 엉성했던 나무들은… May 19, 2008 | 2,921 views | 8 Comments
해잘드는 부엌 이집은 동남형이라 해가 아주 잘 들어오고 무지 밝다. 그점이 가장 맘에 드는것중 하나. 눈이 부시게 밝은 부엌 창문. 그토록 원하던… April 13, 2008 | 5,118 views | 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