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이사 온지도 열흘이 넘었다. 대부분의 짐을 첫 나흘동안 다 풀고 그후로는 밤에 한박스씩 풀다보니 이젠 책/서류 박스 두개밖에 안남았다. 움화하하… November 12, 2007 | 2,622 views | 10 Comments
이사 해냈다. 이사를 하고, 아직 건강하게 잘 살아있다.^^ 5월초에 이집을 찾아서 6개월이 흐른 지금에서야 발을 들여놓은 이 감격스러운 순간. 우여곡절 끝에… November 5, 2007 | 6,710 views | 38 Comments
승연이의 놀이방 장난감을 가지고 놀 나이가 된 승연이는 놀이방이 필요해졌고... 그래서 둘째방의 낡은 큰 침대를 과감하게 버리고 마루에 있던 놀이방매트를 옮겨 깔고,… July 9, 2007 | 3,727 views | 13 Comments
Flower Power 우울한 일이 있을때나 기쁜일이 있을때나 아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달리아나 피어니를 볼때면 꽃을 사들고 들어온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집에 꽂아두면… April 20, 2004 | 2,502 views | 10 Comments
나의 허브가든 공개 나의 허브가든엔 외로히 베이즐만 있습니다. 흑 왜냐! 아파트에 사는데다가 베란다가 없기때문이죠. 뒷뜰은 시간을 많이 필요로하니 별로 원하지않고.. 지금 전 베란다… September 20, 2003 | 2,114 views | 3 Comments
이렇게 칠하면 어떨까 색깔을 좋아하다보니 흰 벽까지도 이젠 실증이 난다. 딱 한쪽 벽이라도, 부엌은 빨간색으로, 마루는 갈색계통으로 페인트칠 하고싶어 그냥 시간날때 실험해봤다. 이걸… August 24, 2003 | 2,454 views | 7 Comments
여름 식탁매트 작년에 Martha's Vineyard에 갔다가 작은 숍에서 귀여운 식탁매트 두개를 샀다. 거기 사는 화가가 직접 그린 그림을 코팅한거다. 그때 살땐 남편이,… July 29, 2003 | 2,451 views | 1 Comment
하얀 금요일 자고일어나니 밖은 온통 하얀세상이다. 내가 기다려왔던 또하나의 함박눈. 화요일엔 비가오고 더웠는데 금요일엔 눈이... 올해 겨울은 변덕이 심하네. 사진1: 부엌창문으로 보이는… July 17, 2003 | 1,618 views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