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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사 온지도 열흘이 넘었다. 대부분의 짐을 첫 나흘동안 다 풀고 그후로는 밤에 한박스씩 풀다보니 이젠 책/서류 박스 두개밖에 안남았다. 움화하하…
이사

이사

해냈다. 이사를 하고, 아직 건강하게 잘 살아있다.^^ 5월초에 이집을 찾아서 6개월이 흐른 지금에서야 발을 들여놓은 이 감격스러운 순간. 우여곡절 끝에…

승연이의 놀이방

장난감을 가지고 놀 나이가 된 승연이는 놀이방이 필요해졌고... 그래서 둘째방의 낡은 큰 침대를 과감하게 버리고 마루에 있던 놀이방매트를 옮겨 깔고,…

Flower Power

우울한 일이 있을때나 기쁜일이 있을때나 아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달리아나 피어니를 볼때면 꽃을 사들고 들어온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집에 꽂아두면…

나의 허브가든 공개

나의 허브가든엔 외로히 베이즐만 있습니다. 흑 왜냐! 아파트에 사는데다가 베란다가 없기때문이죠. 뒷뜰은 시간을 많이 필요로하니 별로 원하지않고.. 지금 전 베란다…

이렇게 칠하면 어떨까

색깔을 좋아하다보니 흰 벽까지도 이젠 실증이 난다. 딱 한쪽 벽이라도, 부엌은 빨간색으로, 마루는 갈색계통으로 페인트칠 하고싶어 그냥 시간날때 실험해봤다. 이걸…

여름 식탁매트

작년에 Martha's Vineyard에 갔다가 작은 숍에서 귀여운 식탁매트 두개를 샀다. 거기 사는 화가가 직접 그린 그림을 코팅한거다. 그때 살땐 남편이,…

하얀 금요일

자고일어나니 밖은 온통 하얀세상이다. 내가 기다려왔던 또하나의 함박눈. 화요일엔 비가오고 더웠는데 금요일엔 눈이... 올해 겨울은 변덕이 심하네. 사진1: 부엌창문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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