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een Exhausting. But Getting Better. 4월이 내일 모레인데 아직도 털파카를 입고 다닌다. ㅠㅠ 주말부터 기온이 좀 올라가긴 하는데 이렇게 바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제발! 다이나믹한… March 28, 2014 | 6,549 views | 22 Comments
Only Good Things From Now On 내니 없는 생활을 한 지 한달이 넘었다. 그녀가 없으면 안될것만 같았는데. 하루아침에 오지말란 얘기를 하고 앞이 정말 깜깜했었는데. 회사에선 더… March 14, 2014 | 5,031 views | 16 Comments
Back from Sunny Florida 뉴욕의 한파를 피해 우린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해변가에 앉아 칵테일을 즐기는 그런 휴가는 아니었지만 여러면으로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던… February 25, 2014 | 3,623 views | 12 Comments
Sewing, My Least Favorite Thing To Do 나도 내가 이렇다는걸 몰랐는데 난 고민이 있을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정신이 없을때마다 살림을 하나씩 늘린다. 쇼핑으로 뭔가 부족한 욕구충족을 하는걸 여기선… February 13, 2014 | 3,946 views | 12 Comments
Raclette: Old Euro Lady Party 2년전 이맘때 그녀들과의 샤부샤부 나잇을 가지고 우리 종종 이렇게 뭉치자! 했었는데 그게 정확하게 2년이 걸렸다. 그사이 긴머리 리싸는 2년전 서로… February 12, 2014 | 4,325 views | 10 Comments
Snowfall. Big Change. 올 겨울은 눈도 참 많이 온다. 한번 있을까 말까 하던 폭설 주의보도 여러번. 덕분에 예상치 않던 스노우데이로 즐거워 했었고 일년에… February 4, 2014 | 5,252 views | 20 Comments
Slow Food Long Weekend 한달에 한번씩 롱위켄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저런 밀린 집안일들을 하며 슬로우푸드가 테마였던 주말. 좋았던 시간들.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행복했던.… January 21, 2014 | 4,751 views | 16 Comments
Thoughts On Family Time + Crème Brûlée 저녁 식사 후엔 가족이 티비앞에서 과일을 먹는 코스가 필수였던 나의 어린시절. 정확히 무슨 얘기가 오고 갔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지만… January 10, 2014 | 4,280 views | 10 Comments
First Snow Day of 2014 새해 첫출근 하자마자 다음날 폭설 주의보. ㅎㅎㅎㅎㅎㅎ 학교도 문닫고 난 딸들과 알찬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 재택근무지만. 엄마가 집에 있는 날엔… January 3, 2014 | 4,885 views | 14 Comments
Ending the Old Year With Thoughts On Happier New Year 많은 크고 작은일들이 있었던 2013년. 난 개인적으로 '사는게 힘들다' '사는게 바쁘다'란 표현이 싫지만, 올해는 참 사는게 바쁘다보니 예전보다 사람들과 살을… January 2, 2014 | 5,009 views | 12 Comments
Visiting the Tree 아이들을 위해, 또 나를 위해 알찬 시간표를 짜고 남편이 출근하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오후 애들을 데리고 맨하탄으로 나갔다. 티비에서 록펠러 센터… January 2, 2014 | 3,841 views | 6 Comments
All About Christmas 주중 한가운데 딱 떨어지는 크리스마스 덕분에 지난주 난 휴가까지 합쳐 딱 하루 근무를 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한주를 보냈다. 사실 올해는… December 30, 2013 | 5,267 views | 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