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심플 과까몰리

어제 NY Giants 게임을 너무 열나게 기대하던 남편때문에 난 잠시 어제가 슈퍼볼인줄 착각을...그나저나 Giants가 슈퍼볼에 올라가게 되어 남편은 무지 흥분을…

Beef Stew

올해는 나의 슬로우쿠커를 활용해보기로 결심. 마침 Beef Stew 레시피가 이메일로 날아와 퇴근길에 재료를 사들고 그날밤 당장 준비해 자기전에 불을 꽂았다.…

Old Fashioned Apple Crisp

오트밀이 들어가 더 고소하고 바삭했던...Thanksgiving 에 만들었던 apple crisp. 한겨울에 알맞는 디저트. //필링// 5 lbs 사과 1 오렌지 껍질 간것…
Leftover Turkey Minnestrone

Leftover Turkey Minnestrone

아직도 땡스기빙때 남은 터키살들이 냉동실에 있는데 샌드위치를 해먹으려 하다 날도 춥고 해서 칠리를 만들려고 시작한것이...칠리라고 하기엔 물이 너무 많아서 파스타를…

Thanksgiving ’07 메뉴

Martha's Thanksgiving이라고 해야할까... 급한 마음에 책하나 믿고 나의 땡스기빙 테이블을 거기에 맡겼다. Menu Cheese Twist Orange Cranberry Relish Twice Baked…
Spinach Lasagna

Spinach Lasagna

10월말에 반팔이라니... 좀처럼 기다리는 바삭바삭한 가을날씨가 오질 않는다. 바쁨의 핑계로 대충 해먹고 살다가 오랜만에 라자냐를 만들었다. 아이의 영양섭취를 위해 시금치를…
Double Chocolate Cake

Double Chocolate Cake

초코렛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는 난데 가끔가다 촉촉한 (moist!) 초콜렛 케익이 심히 땡길때가 있다. 아마 임신때 생긴 습관인듯. 그럴때면 근처에…

대충 오징어 볶음

대충 해먹다가 이사가 끝나고 나면 다시 본격적인 쿠킹을 시작해야겠다고 하는데...자꾸 이사날짜가 늦춰져서 정말이지 미치겠다. 대충해먹는건 맛도 대충이라고...역시 마음이 없는 요리는…

Hibiscus Mint Iced Tea

갑자기 몇일 가을날씨 같더니 어제 오늘은 아주 후덥지근한 제대로 된 여름날씨다. 조금만 더 기다려볼껄... 가을이 온줄 알고 (8월에 가을이 뭐냐..무식..ㅡ.,ㅡ)…

레몬 설탕 절임

켈리포니아에서 가지고 온 몬스터 레몬을 오랫동안 자알 먹으려고 썰어서 설탕에 절여놨다. 워낙 레몬이 크다보니 즙이 참 많이 나와서 아주 잘…
아몬드 김치 연두부

아몬드 김치 연두부

입맛없는 한여름에 입맛을 확 돗구어주는 아몬드 김치 연두부. 정말 오랜만에 해먹었다. 더워서 그런지, 요즘들어 먹는것조차 귀찮다보니 자연스레 요리의욕도 줄어듬. 열심히…

치킨소세지 아루귤라 파스타

아...덥고 습하니까 암것도 만들기 싫다. 불 안켜고 간단히 먹는 레시피만 찾으면서도 막상 해먹으려면 재료가 없어 하는수없이 불앞에서 다글다글 볶아야하는것들만 해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