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Apple Ci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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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이의 첫 써커스. 링컨 센터 바로 뒤에서 열리는 Big Apple Circus.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코끼리도 안나오고 동물이라고는 말과 개들…) 그래도 멀리 가지않고 써커스를 즐길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소란스러움과 어두움때문에 역시 승연이는 첨에 집에 가고싶다고 바둥거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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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예쁜 언니들도 나오자 슬슬 적응이 되어갔다. 박수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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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ceans Eleven을 연상케 했던 중국 쌍둥이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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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Rosa Mexicano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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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일동안 어찌나 빡빡한 스케줄로 돌아다녔던지 이번주는 재충전 할 수 있어야하는데 땡스기빙이라니..헉스.

 

 

14 Comments

  1. joy · November 23, 2009 Reply

    welcome back!!
    we missed you and your family!
    i hope you are eating better.
    can you help me to find your recipe for cold noodle salad ?
    thanks and have a happy thanksgiving.

    p.s. IT’S A BOY!

    • 퍼플혜원 · November 23, 2009 Reply

      joy// oh my! congratulations!! That’s what you wanted, right? I got what I wanted :) I’m definitely eating better. Let me see which recipe you’re talking about. We should get together again before the year’s over.

      jennifer// 나도 써커스는 첨이라 재밌더라고. 흐흐 승연인 암튼 겁이 넘 많아서리..

      이진// 세로로 긴 사진들 이 사이즈 넘 크긴 크죠? 실험용으로 함 올려봤어요.

  2. Jennifer · November 23, 2009 Reply

    근데 대체적으로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표정이 더 밝은데요? 하하.

  3. 이진 · November 23, 2009 Reply

    동그란 이마와 까~아만 눈동자의 승연이 모습
    크게 보여주셔서 더 반갑네여~~
    Have A Happy Thanksgiving!!!^^

  4. JIHYE KIM · November 23, 2009 Reply

    승연이가 드디어 서커스를 갔군요.
    오려 저 나이때는 너무 큰 동물들 안나오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저는 어렸을 적 동춘 서커스-혹시 아실래나?..-갔던 기억에 여기서 링링 브라더스 거 갔었는데 굉장히 실망했었거든요.
    그나저나 승연이 동생은 BOY 인가요, GIRL인가요? ^^

  5. jennifer · November 23, 2009 Reply

    yeah! you got what you wanted! you wanted what i think you wanted, right? haha! congrats!! :D

  6. Hana · November 24, 2009 Reply

    바뀐 블로그도 좋은걸요? 승연이, 둘째아이, 그리고 일까지 하시면서 이렇게 블로그도 부지런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FAQ 도 잘 읽었구요. 몸조리 잘 하세요.

  7. Clara · November 24, 2009 Reply

    어머~ 색다른 경험이었겠네요~

    저도 다른 분 처럼…혜원님의 이런 부지런한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요새 저도 혜원님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집에 가면 거의 쓰러질 것 같거든요….
    (혜원님도 꾹 참고 이렇게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거겠죠? ^_^)

    저 반 접힌 분들….사진으로 계속 보니…참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하하..

  8. joy · November 24, 2009 Reply

    i know what your husband wanted…was it same as your husband?
    it was a cold noodle salad w/ mixed green and shrimp (u made it for a babyshower).

    we would love to hang out with your family!
    let me know which saturday you are free ^^.

  9. 퍼플혜원 · November 24, 2009 Reply

    저도 몇일 열심히 움직이고 나면 한번씩 집에가서 쓰러지고..그래요.ㅋㅋ
    그리고 저희 둘째 딸입니다. 음하하하

    joy// that recipe can be found at:
    http://www.purplepops.net/blog/hungry-cook/baby-shower-menu/

  10. Ann Kim · November 24, 2009 Reply

    혜원씨, 깔끔하게 바꾸신 새 home page 예쁘네요, 그리고 두째 따님 소식도 반갑구요. 같은 sex이면 둘이 친구가 되고 좋아요, 나는 아들만 둘 키웠는데 어너듯 할머니가 되었고, 내년에는 두집에서 비슷한 시기에 두째들을 낳는다고 합니다. 난 남편이 retire해서 이곳 Orlando에 이사와 살며, 예쁘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 늘 잘읽고, 승연이도 너무 예쁘고요.

  11. Injoo · November 24, 2009 Reply

    wow your pics are great ssn (:
    sam is unbelievably adorable as always~
    hope you are well~

  12. joy · November 24, 2009 Reply

    you get 200 points for having two daughters!!
    i get 150 points for having a daughter and a son.

    i am very happy for you!!
    daughters are very sweet and thoughtful, i aready enjoy my friendship with katie ^^.

    thanks for recipe.

  13. JIHYE KIM · November 28, 2009 Reply

    아, 혜원님, 지금에서야 둘 째 딸이라고 봤어요~~~~
    엄청 부럽습니다~~~
    제가 딸 둘이 소원이었는데-제가 딸 둘 집 첫째에요~ ^^ _ 첫 애가 아들이라 초음파했을 떄 울었었다는…
    다행히도 둘 째는 딸이라 이제 DONE~이에요. 아니었음 셋째까지 갈뻔 했거든요. ^^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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